HSS 2016 Year-end 송년파티 2016년 11월 29일 (화) pm7:30주최 Wearekai / 주관 공간디자이너 노미경 / 진행 박현진 오늘만큼은 파티플래너 박현진으로 변신. 오프닝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어떤 색으로 표현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나누는 것으로 서로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인사도 나누고 키치한 패션을 소개하기도 하면서 버닝 업. 이날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바로 '키치'였다. 키치는 쓰레기를 수집하다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 키쉔에서 유래됐다. 저질스럽고 유치한 특성에 위트가 숨어있는 문화다.이미 드레스코드로 인해 파티 참석 여부를 심각히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한 안내도 사전 공지했다. 가장 드레스코드 키치를 온몸으로 구현한 분은 노대표님이 아닌가한다. 베스트 드레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