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현진 2071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4강 <팟캐스트 기획>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4강 2018.06.15 Pm4시 @별내고등학교 별내고 커뮤니티 기자단 번째 클래스 오늘은 진행했다. 팟캐스트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고 청취자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구미가 당기는 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 흥미로운 주제로 만들라고 했더니, 남자 아이들은 게임기가 없어도 즐길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는 방송을 기획하고, 여자 아이들은 17세 고고생들을 섭외해 인터뷰 하고 그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팟케스트를 만들겠다는 컨셉을 잡았다. 재잘재잘... 기획회의 하고, 오프닝 원고쓰고 폰으로 녹음도 하고... 시간이 모자라 편집은 과제로~~ 지난주 성실한 과제를 수행한 친구들에겐 시원한 기프티콘도 쏘는 이벤트 ^^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이다!!

강의&워크샵 2018.06.18

[공지] 호모쿵푸스 14회 - 상상 넘어 상상 4D프레임으로 꿈찾기 by 발명가 박호걸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 6월의 게스트는 발명가 박호걸 선생님입니다. 박호걸 선생님은 어릴적부터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주변에 있는 나무, 흙, 열매 등이 만들기 재료였지요. 어른이 되어서는 한국의 고건축모형을 만드는 것을 첫 직업으로 삼았습니다. 한국 건축물의 특징은 못을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 퍼즐처럼 이어서 만드는데요. 그 안에 수학, 과학, 미술, 자연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를 하면서 이해할수 있는 4D프레임이라는 과학도구를 발명하는 발명가예요. 어릴적부터 만들기를 좋아해 만드는 일을 찾았고요, 그 일에 빠져들어 연구를하고 발견을 하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과학 도구를 발명..

칼세이건<코스모스> 끝까지 읽기를 시작하다 @과학책방 갈다

나를 탐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명리학에 관심을 두었다. 명리학에서는 목화토금수로 상징되는 음양오행을 다루는데 자연의 원리이자 우주의 구성이기도 하고 나의 구성요소이기도 했다. 나라는 미시적인 존재가 우주와 연결되어있다는 원리가 있었다.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에 관심조차 없었으나 서양의 유명 고전인 우주를 다룬 책 칼세이건의 라는 대중서(?)를 알게되고 호기심에 책을 구했는데, 그 장대한 두께에 절망하고 말았다. 결국 '소장은 했으나 읽지는 않은 책' 목록에 또 한 권의 책이 생기려는 찰나 칼세이건 코스모스 끝까지 읽기 모임을 발견했다. 의지는 돈으로 사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6주의 과정을 신청했다. 모임을 이끌어주실 이명현 박사님. 자신이 바라보는 코스모스에 관한 특강의 시작에 앞서 호킹 지수를 소개했다. ..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3강 <인터뷰의 기술> @별내고등학교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3강 2018.06.01 Pm4시 @별내고등학교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수업 3주차는 인터뷰에 관해 배웠다. 인터뷰 (interview)란 독자가 알아야할 정보를 인터뷰어(Interviewer)가 인터뷰이(Interviewee)에게 정보나 의견 등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대화이다. 성공적인 인터뷰를 하기 위한 인터뷰의 핵심 요소 호기심. 경청, 질문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다보면 해야할 질문이 수도 없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경청한다. 좋은 인터뷰이는 입이 아닌 큰 귀를 가진 사람이다. 경청은 존중의 표현이다. 이 사람이 나를 존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한다. 인터뷰 영상을 보고 실습을 진행했다..

강의&워크샵 2018.06.08

[2강]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스토리텔링 & 카드뉴스로 표현하기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2강 2018.06.01 Pm4시 @별내고등학교 별내고 커뮤니티 기자단 두번째 클래스 오늘은 를 진행했다. 수업에 앞서 지난 한 주간 가장 행복했던 일 한 가지씩을 공유했다. 친구들이 말 할 때는 귀기울여 듣고 들은 내용 중 핵심 내용 하나를 콕 찝어 다시 말하는 것으로 입으로 경청하는 팁을 알려주었다. 다음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카드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드뉴스는 스마트 폰에서 정보를 소비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짧은 글, 큼직한 폰트크리고 눈의 피로 최소화 하고 글을 임팩트 있게 함축하고 적절한 그래픽 이미지를 입혀 소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작성한 기사가 정보로서 널리 읽혀지기 위해 적절한 콘텐츠 가공이 필요한데 카드뉴스 형..

강의&워크샵 2018.06.02

2018년 5월을 정리하며

5월은 일상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4월에는 7시에 눈이 떠지는 것만으로도 놀라웠는데, 5:30에 눈을 뜨고 6시에 출근하는 것이 정착되고 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만큼 시간활용과 몰입력을 키워서 효율성을 높여야겠다. [독서] 내 아이를 위한 진로코칭국내도서저자 : 엄명종출판 : 문예춘추사 2013.05.20상세보기 [배움] 여현준 작가님의 특강을 들었다. 1시간 3일과정이었다. 첫째날 수강생이 단 두명이라는 놀라운 행운으로(?) 2:1 과외가 되었다. 코치협회에서 DISC 교육을 8시간 받았다. 약식 성격테스트로 받았을 때 인상에 남지 않았는데, 내공있는 강사의 수업을 들으니 깊이 있는 세계였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대표의 시간정리트레이닝 1기 교육을 들었다. 플래너를 쓰면서 시간조망력에 대해 ..

시간정리 트레이닝 #시간가계부 공개특강

시간정리 트레이닝 #시간가계부 공개특강 1기 2018.05.31(목) PM7시 (2시간) @강남 꿈틀라운지 요즘 별일이 없으면 사무실에 7시 전에 출근한다. 보통 5:20-5:40분에는 일어나고 출근 준비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간다. 아침 8-9시까지 자던 나였는데 새벽에 힘들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은 운동으로 체력이 보강되어 잠을 오래 자는것으로 모자란 체력을 보충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다보니 시간을 좀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 다이어리를 썼다. 그러면서 시간 관리 팁을 주고 받는 모임도 만들었다. http://sentipark.com/2246 3,4,5,6월 동안 일정을 기록한 1달 짜리 플래너. 내가 사용한 플래너 이용방법 1. 기상시간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기상, 취침..

관찰력 다듬는 탐구생활

다화꽃이를 하나 들이면서 야생화 꺽어다가 꽃꽃이 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겨버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식물들을 살피게 됐는데 꽃이 피면 피나보다 지면 지나보다 하다가 어느 시즌에 뭐가 나오는지 대충 짐작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들여다보면 돌 틈에서도, 풀 숲 사이에서도 생전 첨 보는 야생화도 속속 눈에 띄는 바, 매일 산책길이 흥미로운 자연 탐구생활로 채워지고 있다. 주변의 변화에 민감해지고, 내 눈을 통해 발견되는 것. 그렇게 관찰력을 다듬어 나가고 있다. 동네 자연도감 작성하게 생겼숴...

[1강]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 오리엔테이션 / SNS의 특징

별내 커뮤니티 청소년 기자단 교육과정 1강 오리엔테이션 / SNS의 특징 2018.05.25 Pm4시 @별내고등학교 별내고에서 청소년 기자단 양성 교육을 맡아 5주 수업을 진행한다.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인터널코치 양성과정을 함께 공부한 손병기 코치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 수업은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마을커뮤니티 소식을 전달하는 청소년 기자단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SNS의 특성을 이해하고 오프라인 활동을 정리해서 온라인으로 기록하는 훈련을 하고 팀웍을 이뤄 프로젝트를 이끄는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5주 간의 수업 취지를 설명해주시는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상우 사무국장님. 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친구들의 얼굴을 관찰해 그려보고 친해지는 시간. 첫 시간은 이 활동이 내게 주는 의미와 기..

강의&워크샵 2018.05.26

육체파 아침형 노동자

2018년은 오랫동안 꿈만 꾸던 아침형 인간이 되는 시작 되는 것 같다. 작년 10월 개인 사무실을 득하고 겨울을 맞이했고 올해 1월 까지는 추위로 움추려 지냈다. 2월 부터는 내면에서 어떤 감정이 일었는데, 변화에 대한 갈망 이었던 것 같다. 조금 더 나은 코치가 되고 싶은 갈망. 지금 변화를 만들지 못하면 앞으로도 만들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할까 생각해보니 생활의 패턴과 체력이었다. 내 생활과 체력을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데 어찌 타인의 성장을 돕는 코치가 될 수 있을까. 생활의 패턴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 체력은 운동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내가 코치다운 프레젠스를 갖기 위한 기초이자 본질인 것이다. 다음은 생활패턴 정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