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프로젝트]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2019.7.13-14
참여자 : 늦꿈,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블랙

올해 생일은 지리산에서 맞기로 했다. 
7월 12일 늦꿈님, 7월 14일 나 두 명의 생일이나 축하할 수 있는 달이다. 

성삼재에서 정녕치까지 약 7km의 구간을 진행하게 되었다.
3년전 처음 백두대간 길을 지리산에서 시작하고,
계절마다 풍경이 좋은 산들을 띄엄띄엄 다니다가 
무려 3년 만에 백두대간 길을 다시 이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어쩌나 싶어서 얼음물을 세통이나 지고 갔는데, 다행이 구름이 많아서 시원했다.
산등성을 지날때 촉촉했는데 구름의 가운데에 있었던 거다. 
지상에서 보는 구름 속에 우리가 떠 있었던 것. 

성삼재에서 출발해 고리봉 도착.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만복대를 향해 간다. 

만복대 도착. 

드디어 정령치 휴게소 도착!

 

처음 백두대간 구간길 시작한 3년 전, 이곳에 잠시 들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산행후는 당연 오리백숙. 검색해서 찾은 장소였는데 식당의 손맛이 일품이었다. 
사장님 내외분이 귀촌하셔서 식당을 하시게 됐다고. 

지리산 풍경인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북천리 123-3 
전화 063-636-1088 / 010-3131-1088

산행 며칠 전부터 불타는 토요일 생파를 한다고 만만의 준비를 하는 듯 했는데
매우 빠르게 종료되었다. 11시에 모여서 12시 10분에 해산.  
케익에 불끄고 맥주 한 캔 했더니 다들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왔다.
우리가 불태울 것들은 이미 산에서 다 탔더라는. 

인순이샘이 생일자들에게 주신 꼬까옷은
다음 산행때 입기로한다. 일단 입어보자고테그도 안때고 입고 인증샷을 남긴다. 

다음날 아침은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하트모양 감자를 발견한 분들의 아이디어로 요런 기념사진을 남겼다. 

수삼 한 뿌리씩 먹었다. 

휴가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었다. 아직 계곡 오픈 전이기도 했고. 물에 발도 못담그고 온게 아쉬운 맘이 든다. 
다음엔 설악 공룡능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
남은 평탄한 구간은 겨울 산행으로 남겨두고 가을은 설악으로~~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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