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왜 저젛게 한심스럽냐, 우리 땐 안그랬는데...라는 생각들을 다들 하지 않는가? 혹은 2-3년 차이의 나이터울도 사회밥으로 따지면 수천그릇의 차이라며 세대차를 논하기도한다. 그 생각은 나 또한 비켜갈 수는 없고, (이러다 보수 꼴통 꼰대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다.) 보수꼰대사상을 뇌에 담고 다니던 즈음. 심심한 서점가를 배회하며 책 두권을 사냥했다. 프레임은 세상을 온통 핑크로 바꾸고 싶어한 핑크대왕의 이야기에서 풀어나간다. 해결은 그에게 핑크 선글라스를 끼워주면 간단한 것을. 세상을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내 자신의 프레임을 현명하게 사용하므로서 얻게 되는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있다. 문득 나의 보수 꼰대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