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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10강 퍼스널 브랜드 특강, 출간기획서 발표 9월 13일 목]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기 10강 @ 홍대 가톨릭 청년회관 p.m 7:00 지식소통 조연심,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여행소통전문가 박순천, 웨딩의고수 김세희, 잡매니저 오형숙,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써포터즈/극작가 조민아 조연심 대표의 퍼스널 브랜드 특강 액팅(몸이 움직임)이 아닌 무빙(마음의 움직임) 경영을 하라. 감사일기를 써라.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면 세상이 아름답다. 의사결정 빨리한다. 고민을 계속하면 별로. 회의를 너무 많이 해. 시간을 지배하라 - 데드라인, 고도몰입, 적절한 휴식, 긍저의 확신, 내 곁의 사람. 위임하기. 지금 하는 일이 싫으면 빨리 잘해라. 그럼 그 다음 걸 할 수 있어. 회사 업무가 괴롭다면 얼른 성과를 보여 승진을 빨리해서…다른걸 해라. 동사형 목표.. 더보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9강 리뷰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2기 9강 2012년 9월 6일 목 @ 서울대역 az스토리 p.m 7:00 with 지식소통 조연심,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여행소통전문가 박순천, 웨딩의고수 김세희, 잡매니저 오형숙,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써포터즈/극작가 조민아 20분 리뷰 - 찰스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트폴리오 인생이란, 일의 작은 조각들을 모아 나의 전체일을 만드는 것. 찰스 핸디가 저자이자, 강연가이자, 라디오 코너 진행자인것처럼. 여러 일들을 나누어 구성한다. 리뷰 http://sentipark.com/555 곧이어 오늘의 핵심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 각자 준비해온 대로 한번의 리허설과 코치 후 촬영에 돌입. 리허설때는 10분씩 사용하다가 막상 큐 들어가니까 7분의.. 더보기
완벽한 타이밍이란 건 없어 의미 있는 활동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야 해. 너에게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그 자체에 의미를 찾자. 단순하게 생각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그게 시작이자 끝이고 경영의 전부다. 서른여덞이면 쉬웠을까? 마흔 여덞이면 두려움이 없었을까? 좋은 타이밍이란게 따로 있을까? 모든 운이 따라주고 인생의 모든 신호등이 파란불이 되는 때는 없어. 모든 것이 완전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은 없는거야. 만약 그게 중요하고 결국 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냥 해. 앞으로도 완벽한 때라는 건 없어. 지금 니가 할수 있는냐 없느냐가 문제다.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타이밍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가 있어 공유한다. 단순하게 생각하기. 가능성을 알아보기위한 시간투자. 빠른 결정. 곱씹을수록 의미있는 말이다. 더보기
아티스트웨이 그 첫주 예전에 재밌는 작업을 하는 친구들을 소개했었다. ( 아이고, 신나는 청춘들 http://sentipark.com/459 ) 몇 달이 흘러 카우치 서핑관련 책을 준비하는 그들은 책을 냈고, 은지씨는 다시 자유인으로 돌아가 바쁜 생활을 하는 중이라고. 어느날 은지씨로부터 모닝페이지 모임에 참여하지 않겠냐는 제안이왔다. 모닝페이지... 줄리아 카메론의 책 '아티스트 웨이'에 나오는 개념인데. 나는 이걸 2010년에 송숙희 교수님을 통해 알게되었다. 우리 안에는 상처받고 웅크러든 어린 예술가가 살고 있다. 내면의 예술가를 깨울수 있는데 그 방법이 모닝페이지를 쓰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한 가운데 무의식적인 글을 써내려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안한다고 큰일난것도 아니고 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 더보기
온실 속의 잡초 나는 화초였다. 온실은 따뜻했다. 바깥은 맑게도 보였고 흐리게도 보였다. 간헐적으로 들리는 소식으로 바깥은 바람이 분다고도했고 찬 서리가 내린다고도 했다. 자리잡고 앉아 그래도 찬 바람이 그토록 찰 것인지 서리가 그토록 아릴것인지 상상하곤 했다. 온실 밖으로 나오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흘렀다. 태생의 본질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본인일 것이다. 나는 과감히 잡초가 되기로했다. 더보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8주차 - 나의 콘텐츠로 책을 쓰려면 응원차 들러준 소통테이너 오종철 씨.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인증샷은 필수 아니겠는가. 양병무 도서 20분 리뷰 by 박순천대표 양병무 - 일생의 한번은 책을 써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책을 쓰게 했다는것에 큰 감동. 1. 독서사랑은 글쓰기의 전제조건이다. 좋은 책을 읽는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데카르트 2. 글쓰기가 고통인 이유. 너무 큰 욕심, 앞선 의욕, 멘토의 부재, 두려움.. 3. 글쓰기 요령 5단계 계획하기 - 내용생성 - 내용조직 - 생각한 구조에 따라 써내려가기 - 고쳐쓰기로 쓴 글을 읽으며 고치고 또 고치기 여행소통전문가 박순천 대표의 계획 및 전략 계획: 블로그 업데이트 1데이 1칼럼 100 전략: 1. 책 제목 : 세상의 빛을 찾아 떠나는 CEO 여행 .. 더보기
아저씨가요... 우체부 아저씨 내가 사는 오피스텔이 보안시설이 있어 외부인이 들어오기 어렵다. 바로 집 앞까지 배달해야하는 택배의 경우는 직접 주거인이 내려가서 받던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양해를 구하고 2층 방범창 앞에 갖다 달라고 해야 한다. 대부분 대답도 없이 끊어버린다. 어떤 기사들은 신경질을 내기도한다.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온다. 우체국 등기다. 누군가 내게 등기를 보낸 모양인데 나는 집에 없었다. 전화도 연락도 되지않아서 헛걸음 했을거다. 짜증이 묻어있을 목소리를 생각하며 콜백했다. "집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되서요 도루 왔어요. 아저씨가요, 다섯시까지는 일을 해요. 그러니까요 박현진씨는 걱정하지 말고요, 외출 했다가 집에 있는 시간에 다시 전화를 주세요. 아저씨가요, 얼른 배달하고 다시갈께요." 곧 스스로를 아저씨.. 더보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7주차 - 인터뷰의 기술 인터뷰는 왜 하는걸까. 누군가와 일상적인 대화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인터뷰라는 툴을 사용하면 좀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터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상대를 열심히 관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에 맞는 질문을 고심해서 만들고, 또 질문 받는 사람은 곰곰히 생각해본다. 서로 관찰하고 생각하고 더 깊이 알게되는 쌍방향 윈윈 소통 전략이다. 특히 나 같은 경우 내가 갖고자 하는 브랜드인 '여행문화기획자'라는 것이 명확하다면 만나야 하는 사람도 명확해진다. 그들을 내 블로그 공간에 소개를 하는 것이다. 브랜딩은 내 삶과 무관하지 않다. 내 삶을 기획하는 것이다. 내가 여행문화기획자로 살기로 작정햇다면 그에 관련된 일을 계획한다. 어떤 내용으로 어떤글을 쓸지. 계획을. 인터뷰도 그러하듯 일도 그렇게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