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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기록

[쉐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10人 10色 미니컨퍼런스] @ 완도장보고기념관 2016.7.5-7.6 1박 2일 @ 장보고기념관 2016년 완도군 전복데이 행사에 블로거, 홍보전문가로 초대되었다. 10명의 셰프는 새로운 전복요리를 개발하고 홍보전문가들은 자신의 재능을 더한다. 복날엔, 전복데이 프로젝트 행사를 총괄기획운영하는 플랜미B&C 신영석 대표님의 프로젝트 소개가 있었다. 한시간 분략의 PT를 핵심만 압축하여 10분 만에 전달했다. MOU(업무협약식)을 통한 완도지역과 쉐프들의 상생 구조를 모색한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복을 기증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완도를 세계적 해조류 메카로 인식시킨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원래는 서울에서 간략하게 MOU 체결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전복생산현장을 생생하게 체험.. 더보기
복날엔전복, 전복데이에는 전복쏭을 들어보자 전남 완도군은 '복날엔 전복'이라는 주제로 전복데이 로고송 만들기 UCC공모전을 개최했다. 복날에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에 원기회복을 위해 전복을 먹자는 취지를 대중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서 이름하여 '전복쏭' 총 3곡이 선발되었다. 그냥 흘려듣자니 은근 중독성있다. 급기야 행사를 총괄기획한 신영석 플랜미 B&C대표에게 음원파일을 받기까지 했다. 이제 내 블로그에 공개되었으니 더울 때 종종 찾아 들어야지. 초복 7월 17일 일요일중복 7월 27일 수요일말복 8월 16일 화요일 복날엔전복, 전복데이 이제 전복쏭을 들으며 전복요리를 먹는 계획을 잡아야지.여러분도 들어보시라~~참고로 난 2번째 곡 '전복이 좋아'가 좋다. 1등 [건강을 챙기는 기.. 더보기
[Dreamtrips in Jeju] 4일 호텔서 먹고 자고 마시고 여행한 총 경비 331,800원 Dreamtrips in Jeju2016.05.30 - 06.02 (3N4D) [Dreamtrips in Jeju] 4일 마지막날 회고 제주도는 그동안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서한번쯤 유명 관광지, 박물관을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음국내 여행사 패키지와는 조금 다른 외국인 호스트와 한국+중국인으로 이뤄진 투어팀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렇게 여행기를 쓰다보니 오랫만에 여행콘텐츠 작업을 해보는 기분도 나서 좋다. 드림트립 직접 경험 후 결론을 회원을 쭈욱~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그리고 이 혜택을 널리 알리기로 결심한 것이다.그 내용은 아래 총 상품가 $199에 포함된 내역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일차 포함내역 1일차 공항 - 호텔 픽업 (4,500+택시기본)웰컴디너 2일차 조식 (15,000) 잠수.. 더보기
[Dreamtrips in Jeju] 3일 성산일출봉, 에코랜드 Dreamtrips in Jeju2016.05.30 - 06.02 (3N4D) [Dreamtrips in Jeju] 3일 성산일출봉, 에코랜드 오늘 일정은 12시부터 시작되기에 아침은 그만큼 여유롭다. 섬오름 호텔 조식은 성게미역국, 전복죽, 해장국, 미국식 조식 단 4가지의 단촐한 메뉴다. 선택하면 가져다 준다. 범섬이 바라다보이는 호텔 조식의 풍경은 여유롭다. 오늘의 일정성산일출봉에코랜드 저녁식사플래티넘 회원을 위한 3일차 반일관광 되시겠다. 성산일충봉은 몇 번 가봤고, 에코랜드는 처음 듣는 이름이다. 12시 픽업이므로 그시간까지 나는 호텔의 로망을 구현중. 아침 수영과 동네산책 둘 다 하기로. 고백하자면 나는 수영을 못했다. 근 10여년 여행을 다니는 동안 찾은 수영장에서 조금씩 잠수를 익혔댜. 2.. 더보기
[Dreamtrips in Jeju] 2일 잠수함, 주상절리대 그리고 아홉굿마을 Dreamtrips in Jeju2016.05.30 - 06.02 (3N4D) [Dreamtrips in Jeju] 2일 잠수함, 주상절리대 그리고 아홉굿마을 아침엔 죽이 땡긴다. 전복죽으로 속 편안한 아침식사를.웬지 투어에서 많이 먹일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잠수함 투어 주상절리대 관람점심식사유리의 성 박물관 낙천리 아홉굿마을 쪽염색 체험 용머리 해안가 관람 뭔가 일정이 많다. 그리고 저녁은 안준다. 그래서!! 나는 저녁에 약속을 미리 잡았다. 제주에 은근히 지인들이 많다. 이렇게 빈 일정에 나는 내 할일을 하면 된다. 잠수함을 탑승하러 서귀포시로 이동한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서귀포 잠수함이 제주 최초로 잠수함 투어가 시작된 곳이라고. 이번 여행은 패키지에서 하는건 다.. 더보기
[Dreamtrips in Jeju] 1일 범섬을 바라보며 Dreamtrips in Jeju2016.05.30 - 06.02 (3N4D) 해외까진 못 나가겠고, 늘 왕복 10만원이 넘는 부산행 KTX의 반값으로 훌쩍 다녀오기 딱 좋은 곳. 제주. 몇년간 년에 한번씩은 제주도를 다녀왔다. 작년에는 게스트 하우스와 친구집에서 머물며 빌린 차로 이곳 저곳을 쏘다녔고, 어떤 때는 출장으로 딱 그 동네에서 꼼짝 않고 며칠을 머물다 오기도 했다.몇 번을 다녀왔지만, 제주도를 모른다. 서울의 3배라고 하는 제주도를 누군가 그냥 안내해주면 참 좋겠다는, 제주 투어의 로망이 차츰 올라오는 때 즈음. 발견했다. 제주도 드림트립! 3박 4일 섬오름 호텔에서 숙박. 원데이 투어 포함. 199달러. 고뤠?? 하루라도 늦으면 마감될까 싶어 얼른 예약한, 제주도 여행!!약 23만원의 제주.. 더보기
2015년 화엄음악제 <심금> 지리산에서 보낸 이틀 - 화엄음악제 관람 & 화엄사 템플스테이 지리산에서 보낸 이틀 화엄음악제 관람 & 화엄사 템플스테이2015.10.10-11 (토-일) 1박 2일 영성음악제도 관람과 지리산 템플스테이를 하며 지리산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나의 힐링 여행 기획에 조연심 샘을 초대했다.도저히 짬을 낼 수 없을 것 같은 스케줄을 조절하여 주말 시간을 만들었다.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으니까. 남부터미널에서 3시간 10분.구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1만원이 나온다.입장료는 1인 3,500원이다. (국립공원에서 받는 것이 아닌 사찰이 있는 곳에서 받는 금액이다.) 템플스테이는 사찰 프로그램을 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뉜다. 이번 주 템플스테이는 '화엄제'를 보려는 목적이므로 비교적 자유로운 휴식형으로 진행되었다.새벽 3시 반의 예불과 식사 시간에.. 더보기
제10회 화엄음악제 심금 - 눈을 감으면 뭐가 들려? 2012년에 알게 된 화엄음악제.한번쯤 가봐야지 했다가, 잊고 지냈다.불현듯, 떠올라 찾아봤더니 10월 10일에 한다. 벌써 올해로 10주년이라고. 천년의 고찰 화엄사에서 펼쳐지는 영성음악제이다.국보 67호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2시간 가량 음악제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밤에 시작한다고. 게다가 화엄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할수 있다니 일석 2조!!심신의 정화를 위해 주말에 떠나자. 화엄음악제 : https://www.facebook.com/hwaeommusic?fref=ts웹사이트: http://hwaeommusic.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