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s Based Communication 특강
2019.7.29 @룬드백코리아 


한국코치협회 인증시험인 KAC, KPC를 준비하는 스터디 모임에 참가한다. 
시험 준비하는 분들의 코칭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주제와 목표의 명확화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는데,  
 배용관 멘토 코치님이  NBC (Needs Based Communication) 대해 특강을 해주셨다. 


우선 니즈와 원츠의 차이를 분석해보았다. 표로 분리해보고 예문을 들어보니 확실히 두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Needs Wants
욕구 필요=요구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으로서의 욕구 수단으로서의 요구
잠재적 표현적
심층적 대화 피상적 대화 
Ex) 시원하게 땀을 식히고 싶어서   Ex) 얼음물 or 라이스 커피를 마신다.


코칭을 할 때 고객의 주제들은 주로 Wants로 시작한다. 몇 가지 주제의 예시를 들어보면, 

  • 물건을 버리지 못해 방 한칸이 창고처럼 되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못치운다.
  • 내가 원하는 봉사 일과 하고싶지 않지만 바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일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 가족과 감정을 상하지 않고 대화를 하고 싶다.  
  • 내 전공이 진자 나와 맞는지 모르겠어서 휴학을 했는데, 도피가 아닌 확신을 갖고 싶다.  

이 주제들은 표피적인 이야기이다. 그들의 욕구를 들어가면,
정리정돈 된 생활을 하고 싶고, 자아실현을 하고 싶고, 가족과 화목해지고 싶고, 자기 선택에 확신을 갖고 싶은 것이다. 
코치는 코칭 대화를 통해 고객이 말하는 Wants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으로서의 Needs를 찾아야 한다. 
wants에서 시작된 주제에 구체적인 이유와 가치를 물어봄으로서 needs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 

잊기 전에 내 스타일로 도표를 그려본다. 

사람의 행동 원리에 대해서 탐구.
사람은 행동을 한다.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이며 어떤 결과를 기대한다. 
이유와 같은 개념의 단어인데 한차원 높은 단어는 목적이다. 나아가 사명.
결과보다 같은 개념이지만 한단계 높은 단어는 목표이다. 나아가 비전.
철학적으로는 내가 행동하는 이유를 안다. 

행동은 타임라인상 현재, 이유는 과거, 결과는 미래를 향한다. 
두개념이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혼용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평면적 사고로 하기 때문이다. 
곡면적 사고로 보면 양극은 만나게 되어 있고 같은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과거와 미래의 개념이 있다. 

결과이기에 목표달성을 확인할수 있거나 확인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구체적인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과거, 이유에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 추상적인 대화도 가능하다.  

동기가치: 나를 움직이에 하는 가치 
수단가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목적가치는 수단가치가 되기도 한다. 


조직의 육성  결과와 성과의 속성이 다르다. 
결과는 마음을 먹으면 달성할 수 있지만(진인사의 영역) 성과는 마음대로 될 수 없다. (대천명의 영역) 
조직에서는 눈에 보이는 완주를 목표로 독려하게 한다.
성과는 목적지일 뿐이다. 성과를 중심으로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목표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안된다. 
완주되도록 독려를 한 이후에 순위를 비로서 얻을수 있다. 

막연했던 비전과 미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결과와 성과의 속성이 다름을 알게되었다. 
개념을 구조화하여 설명해주시는데 탁월한 배용관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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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코치님들과 함께 나눈 스토리텔링 북 


블루밍코치님들과 7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보냈다. 
상반기 의미 있었던 활동을 키워드로 정리해서 스토리북을 만들었다. 
책의 제목을 정하고 표지를 장식하는 걸로 완성한다. 
나의 제목은 <한 걸음씩, 사부작 사부작>이 되었다. 
그냥 지나갔을 뻔한 올해의 상반기를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월에 코치님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내가 가이드가 되었고 나만 알고 있던 제주의 스팟을 소개했다.
일정표대로 계획하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우연한 사건이든지 다 수용하는 분위기에서 참 즐거웠던 기억. 

2월은 내가 코치로서의 확신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유료코칭을 몇건 진행하면서 코치로서의 보람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찾아보게 되었다. 

3월은 갑작스럽게 가슴통증이 생겨서 병원을 다녔던 달이다. 
유방암부터 해서 임파선, 림프절 염증까지 검색하면서 불안해 하다가 결국 병원을 갔다. 
피, 소변, 호르몬 각종 검사를 다 하고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기까지 꽤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다. 

4월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일순위로 무리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중이다. 

5,6 월은 내가 참 좋아하는 여성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8시간 코칭으로 오롯이 컨텐츠를 만들어서 진행하면서 강의의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이어서 여성 경력단절예방 1:1 커리어 코칭으로까지 확대되어 코칭 비즈니스가 진행중이다. 

7월은 내가 독립을 선포한 달이기도 했다. 
언행불일치를 정말 안하려고 웬만한 선언은 입밖에 내지를 않는 나의 심사숙고적 성향인데, 
이제 더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선언하게 되었다.  
진짜로 혼자 사는 것이 가능할지 나를 테스트 해야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약 7개월을 돌아보니 나는 <코칭>의 지속가능성을 탐구하였다. 
그게 속도가 나는 달리가 아닌 사부작 사부작 움직이는 모양새이지만 난 지치지 않는 이 사부작의 힘을 믿는다.
코칭 관련 강의와 워크숍을 준비하고, 코칭을 잘하기 위해 건강을 가꾸었다. 
그리고 진짜로 혼자 설 수 있기 위해 독립도 선언했다.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가진 코치가 되고 싶다. 


스토리를 나누고 뒷풀이를 마치며~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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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프로젝트]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2019.7.13-14
참여자 : 늦꿈,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블랙

올해 생일은 지리산에서 맞기로 했다. 
7월 12일 늦꿈님, 7월 14일 나 두 명의 생일이나 축하할 수 있는 달이다. 

성삼재에서 정녕치까지 약 7km의 구간을 진행하게 되었다.
3년전 처음 백두대간 길을 지리산에서 시작하고,
계절마다 풍경이 좋은 산들을 띄엄띄엄 다니다가 
무려 3년 만에 백두대간 길을 다시 이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어쩌나 싶어서 얼음물을 세통이나 지고 갔는데, 다행이 구름이 많아서 시원했다.
산등성을 지날때 촉촉했는데 구름의 가운데에 있었던 거다. 
지상에서 보는 구름 속에 우리가 떠 있었던 것. 

성삼재에서 출발해 고리봉 도착.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만복대를 향해 간다. 

만복대 도착. 

드디어 정령치 휴게소 도착!

 

처음 백두대간 구간길 시작한 3년 전, 이곳에 잠시 들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산행후는 당연 오리백숙. 검색해서 찾은 장소였는데 식당의 손맛이 일품이었다. 
사장님 내외분이 귀촌하셔서 식당을 하시게 됐다고. 

지리산 풍경인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북천리 123-3 
전화 063-636-1088 / 010-3131-1088

산행 며칠 전부터 불타는 토요일 생파를 한다고 만만의 준비를 하는 듯 했는데
매우 빠르게 종료되었다. 11시에 모여서 12시 10분에 해산.  
케익에 불끄고 맥주 한 캔 했더니 다들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왔다.
우리가 불태울 것들은 이미 산에서 다 탔더라는. 

인순이샘이 생일자들에게 주신 꼬까옷은
다음 산행때 입기로한다. 일단 입어보자고테그도 안때고 입고 인증샷을 남긴다. 

다음날 아침은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하트모양 감자를 발견한 분들의 아이디어로 요런 기념사진을 남겼다. 

수삼 한 뿌리씩 먹었다. 

휴가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었다. 아직 계곡 오픈 전이기도 했고. 물에 발도 못담그고 온게 아쉬운 맘이 든다. 
다음엔 설악 공룡능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
남은 평탄한 구간은 겨울 산행으로 남겨두고 가을은 설악으로~~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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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최고로 길어지는 하지가 있는 6월. 하지를 기점으로 해는 짧아진다.
괜히 하지를 맞이하면 올해 절반을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싱숭해진다. 
이러다 어 하는 사이에 겨울을 맞지 않도록 활력을 불어넣자. 
아직 여름은 오지 않았고, 내 몸에 태양 에너지를 저장할 날은 많이 남았다. 


[독서] 

구본형 선생님께 배운 진짜 공부
국내도서
저자 : 수희향
출판 : 북포스 2018.12.14
상세보기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국내도서
저자 : 전민우,이은지
출판 : 트러스트북스 2018.08.27
상세보기

문화재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조훈철
출판 : 문학바탕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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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여성가족부와 북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커치어 닥터 1:1 커리어코칭> 프로젝트를 다섯 분의 코치님과 함께 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함께 하자고 했을 때 기꺼이 손을 잡아준 코치님들께 감사하다. 

용산센터 커뮤니케이션 스킬 2회 강의를 진행했다. 에너지가 좋은 참여자 분들이기도 하고 워낙 집중을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나중에 주신 피드백도 감동. 

스터디파이 <불렛저널> 스터디 개설 운영을 하고 7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 시간과 공간 제약이 덜한 온라인 스터디로 시간관리 강좌를 진행하는 경험중이다. 이를 계기로 프로그램을 확장해 온라인 코칭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노원에 동네코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자리잡기 시작했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면접보고 합격함. 7월 입주하게 된다. 

쑥쑥멘토링 3회차 진행했다. 한시간 남짓 프로그램도 조금씩 다른 버전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강서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클로버 공익코칭에 참여한다.  


[배움]
정요섭 코치님의 <비즈니스큐브> 하루 참석했다. 일전에 참석한 <커리어큐브>와는 차이가 있었는데, 두가지를 접목해 코칭에 반영해야겠다.  

구진순 코치님 강점코칭 과정을 들으시고 강점코칭을 진행해주셨다. 적응, 수집, 발상, 지적사고, 심사숙고. 나의 강점 해석에 오해를 푸는 시간이었다.  다섯가지 강정을 내가 잘 사용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한국코치협회 역량교육 7월 과정으로 이정화 코치님의 <아트코칭>을 들었다. 심리상담에서 쓰이는 그림 상담을 코칭에 접목하는 방식을 배우는 계기였다. "코치는 그림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사람이 아닌 질문을 끌어내는 사람이다." 라는 나만의 아하를 얻었다. 

이번달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운동으로 체력소모가 되는 것과는 달리 강의를 하면서 떨어지는 체력은 좀 다른 차원의 지침이었다. 그래서 영양학 스터디를 신청했다. 영양과 호르몬과의 관계 등 인체를 좀더 잘 알고 살피고 싶다. 


[일상]
운동 15일 출석. 피곤함이 부쩍 느끼는 달이었는데 그럴수록 운동을 빼먹지 않고 가려고 했다. 부상을 당할 정도로 강도를 높이지는 않는다. 활력을 좀 더 불어넣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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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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