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힐링스쿨 4회차

코치 박현진 2013. 1. 17. 19:02
2013.01.17. 오후7시
@ 황성수 힐링스쿨



마지막 날은 다시 혈액을 채취해 시작과 끝이 어떻게 변했는지 체크하는 날이다.
열심히 한 사람들은 극적인 효과를 보게된다.



현미로 만든 김밥. 쫀득한 김밥이라니 이건 차원이 다르자나!!



힐링테이블에서 변화를 이야기하다.

- 2주차부터 피부, 머리빠짐 줄더라.
- 김치찌개랑 밥을 먹으면 먹을 때만 좋고 먹고나서 기분이 나빴다. 이젠 짜게 먹으면 속이 쓰리다. 위에도 부담되는 것 같다.
- 당뇨환자는 당분이 높은 딸기 먹지마라고 한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그런데 오히려 약을 끊었다. 당뇨가 당분의 문제가 아닌 기름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다.
- 미용실에 갔는데 잔머리가 많다고 했다. 채식을 하고 잔머리가 다시 나는것 같다.
- 배가 빨리 안 꺼지니까 소화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근기가 있는거다. 그래서 밥도 서두르지 말고 먹어야한다. 
-  식탐 뿐만이 아니라  욕심이 많이 줄어든다. 명상을 위해 채식하는 사람이 많다. 간디는 우유를 먹지 않는데 어쩌다 먹음 안정이 안된다. 라고 했다. 음식에 따라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 제 이야기는 비쌉니다. 그러니 꼭 많은 걸 얻어가세요.


오늘은 습관병 (성인병)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대수명-심장이 멎을때까지 사는 나이
건강수명 -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나이
9988234 - 99세까지 88하게 살다 2,3일 앓다 죽어뿐다.
체중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채식을 하면 표준체중이 될때까지 빠진다. 그 이하면 더 좋고. 그리고 더는 안 빠지고 유지된다.


식습관병 치료 주최는 환자 본인이다.
입맛을 바꾸자.
어릴 때 좋은 식습관을 기르자.
효자 집안에 장수하는 사람 없다 - 거친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게 하자. 음식으로 효도하면 안 된다.



-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잠 뿐이다.
- 신신안정 및 면역력
- 잠 이외의 피로회복제는 없다.
- 하루 8시간 10~아침 6시 깊이 자야 한다.
- 잠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
- 반드시 누워 양팔은 옆에
- 수면이 짧으면 수명이 짧아진다.


식생활과 보편가치
- 이웃사랑, 평등, 생명존중, 환경, 저비용, 건강

먹는것에 불평등이 있으면 동질감을 가질 수 없다.
-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서 평등할 수 없다. 그렇게 많은 고기를 만들어낼 곡식이 없기 때문이다.

동물을 먹기위해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 너무 끔찍하다.
- 생명경시,밀집사육, 속성사육, 거세, 강제임신, 신체절단

채식은 사랑이다
- 자신,이웃,동물,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