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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채식라이프 7일차 (01.03) - 공복감이 서서히 줄어듬

아침 - 치아바타 샌드위치, 라임차, 아메리카노
카페에 미팅 왔는데 햄, 치킨 샌드위치를 시키자니 난감한다.   
계란,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치아바타 빵에 고기는 빼달라고 부탁한다.
고기 빠진 샌드위치 맛을 걱정했는데생각보다 맛이 있다.


점심 - 바나나2, 곳감2, 귤1, 생고구마2, 현미강정
어제의 아점과 같음. 심하게 허기지거나 하지 않음. 
이 현상이 신기함. 


저녁 -생쌀, 현미밥, 마샐러드, 치커리샐러드, 생호박, 생땅콩, 늙은 오이 무침, 비트, 배추, 양상추, 시금치나물
힐링스쿨 2주차. 식사하고 강의 들었다. 
주변에 전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