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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채식라이프 6일차 (01.02) - 간식거리도 건강해진다



아침 겸 점심 - 바나나2, 곳감2, 귤2, 생고구마1, 현미강정
어제의 카레덕분에 아침생각이 안남.
각종 간식거리들을 싸들고 사무실.
이래뵈도 두 끼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다.


저녁 - 현미밥, 시금치와 두부가 들어간 카레국(?),우엉조림, 유채나물, 쪽파말이, 다시마
인간적으로 너무나 추워서 따듯한 국물이 절실했다. 
얼마전 나의 소울푸드처럼 여겨진 카레요리를 응용하기로 결정. 
그냥 시금치에 두부 넣고 카레물을 풀어 끓임. 
예상대로 사랑스러운 카레국 완성. 





오늘의 특징 
허기가 별로 안진다. 섬유소 덕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