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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채식라이프 4일차 (12.31) - 평온하게, 자연스럽게


아침 - 과일과 장발장빵 1/2
웬지 그렇게 먹고 싶다.


점심 - 현미밥, 순두부, 구운김, 상추샐러드, 김치,
홍대에 약속 생긴다. 자연스레 만남의 장소는 카페 슬로비다.
그때그밥상 채식용으로 따로 나온다.



저녁 - 현미찰밥, 생식, 쪽파말이, 시금치나물, 유채나물, 우엉조림, 들깨버섯볶음
휴일에 만든 반찬으로 비로소 포식하는 하루.
밥먹고 바로 30여분 졸았더니 속이 더부룩하다.
앞으론 밥먹고 소화될때까지 활동해야지.
건강하게 살겠다고 결심하고 시작하는 마당인데 이래서야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