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코칭을 접한 지 딱 10년이다.
내가 제일 기특한 점은 10년 전 처음 코칭을 접하고
일과 일상에 치일 법도 한데 그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4년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김상임 코치님을 통해 접하고,
2016년 사업자를 내며 1인회사를 만들어 컨설팅과 병행하다가
2019년 전업 코치로 도전하여 지금까지 이어왔다.
그리고 오늘은 블루밍경영연구소 설립 10주년 기념일이다.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프로그램과 이후 비즈니스 마음코칭,
국제인증코칭 과정까지 어찌어찌하여 이어오게 되었고,
어느새 내 주변에는 코치들로 가득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오늘은 감사패까지 받는 영광이 있었다.
나의 짧은 소감은...
코칭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여 기쁘다.
'일상의 기록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 만의 꿈노트 (0) | 2024.02.10 |
---|---|
내 운의 해석자는 나다, 신년운세코칭 (2) | 2024.01.20 |
쓰는 사람, 보는 사람 (0) | 2024.01.06 |
송창애 작가 <Water Odyssey Mirror> 다녀오다 (0) | 2023.09.18 |
긍정어 쓰는 습관 (0) | 202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