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라운드 40

[1회] 퍼스널 브랜드 전문방송 - 예고편

[인트로] 아직도 스팩 쌓기위해 재수중이신가요? 이력서에 쓸 내용이 없으신가요? 혹시 자격증만 따고 계신가요? 박PD: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 주목하십쇼! 박PD: 듣기만 해도 몸값 쑥쑥 올려주고 퍼스널 브랜드 가치가 쑥쑥 성장하는 그런 방송 타인으로 부터 당신의 퍼스널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는 그날까지 40라운드가 함께하겠습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는, 이 방송을 주관하고 주체하고 있는 단체 인데요 혹자는 이런 질문을 해요 40대들이 40명이 모인곳이냐? 제가 정의 하기로는 퍼스널 브랜드를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고 정의하고싶어요. 2009년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적인 조직입니다...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 '정'을 나누다

오늘의 사회는 2013년부터 본격 합류하게된 젊은 피, 최병현 씨가 진행을 맡았다. 5월은 정을 나눌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벽이 생겼어요. 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지요, 정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지 공유해볼까요? 박현진 - 관심,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와 관계된 키워드 정보를 보면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준다.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기. 김영필 - 사랑은 많고 우정적 관심은 적은거 같다. 주변에 마음 가는대로 나눔을 하겠다. 백작가 - 너무 욕심부리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은 천천히. 그 천천히란 시스템이 정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본다. 박상준 - 한번 웃어주고 이웃에 인사하니까 정이 쌓이더라. 김경호 -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박월선..

아메리칸 스타일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명동 홀리차우

이미 내 속은 지난 생선회로 속을 채운 뒤. 안타깝게도 어버이날 기념을 늦은 주에 하느라 점심에 횟집 예약을 했다. 그러나 소문난 잔칫집 먹을거리 없다고, 널다란 홀에 늦은 저녁 사람도 많았으나, 아르바이트 생은 생기가 없이 하얀 얼굴로 떠다녔다. 시든 샐러드를 도저히 먹을수 없다. 아 내돈 내고.... 이건 아니자나. 5식구에 상추 다섯장 들은 채소바구니를 한개 갖다주는 성의를 보인다거나, 애초 주문한 맥주는 잊어버리는 정신머리까지. 아, 저는 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일 뿐이라구요. 한시간에 최저생계비+@를 받는 사람이라니깐요. 그러니 대충 좀....이라는 티를 팍팍내는 것이었다. 말라비틀어진 생선회에 결정적으로 비늘이 섞여나오면서 모처럼 가족외식의 흥은 깨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 흥은.... 엉뚱하게..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2013.04.23.(화) PM 7:00 @강북청년창업센터 김경호 대표의 인트로. 늘 피어 있는 꽃은 가짜꽃, 조화죠. 꽃을 피우고 열매맺는 과정을 보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좋아하는 꽃과 꽃말을 소개하며 정기모임을 연다. 김경호 - 해바라기 심고 4-5개월후면 핀다. 겨울꽃도 되고, 여름꽃도 된다. 씨를 뿌리고 가꾸면 결실을 보여준다. 조연심 -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피는 동백. 꽃이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열흘. 355일을 준비하면 언제든 꽃은 핀다. 인내의 시간 355일. 박월선 - 소국, 안개꽃. 깨끗한 마음. 은은하면서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 박월선 꽃이 피기 시작한건 신랑을 만나면서부터다. 김영필 - 봄의 후레지아. 개..

[박현진의 쇼쇼쇼] 달선생 박월선을 만나다

요새 블로그에 티칭칼럼을 연재하는 걸 잘 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잘 틀리는 오답 노트 자료를 만들어 알려주기도 하는 등 수업에 공이 많이 들지 않나?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준비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문장의 마침표를 잘 빼먹는다고 한다. 영어는 마침표가 없으면 어디서 끝나는지 모르기에 세심하고 꼼꼼하게 가르치려고 한다. 한국 아이들도 빨리 배우고 잘하는데 많은 아이가 문장부호를 빠뜨린다. 빠르게 결과를 내는데 익숙하나 꼼꼼한 완성도가 부족한 게 한국 교육인 것 같다. 내가 워낙 성격이 꼼꼼하다 보니 애들이 잘 틀리는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정리해서 보여준다. 아이들 자극하고 틀리더라도 시도하게끔 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작은 것에 트집을 잡는 게 옳은지 생각하기도 한다. 교육..

40라운드 3월 정기모임 '당신의 동인은 무엇인가요' 후기

40라운드 3월 정기모임 2013.03.26 @강북청년창업센터 당신의 동인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 힘인지, 1분 스피치로 나누어보았다. 조연심 - 돈, 브랜드 도움이 되는가, 같이 여행다니기 좋다. 포리라운드를 끌어가는 동인은 좋은 사람. 박현진 - 어제보다 다른 나. 발전한 나 안계환 - 비교의식. 남보다 좀 더 나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의식. 반경남 - 사람. 만나는게 좋음. 귀명창이 되어야겠다. 김태진 - 사명. 죽음의 고비를 맞아 젊음이들의 멘토, 기업은 인재경영에 눈을 뜨게 만드는 사명을 갖게 됨. 강정은 - 인생의 멘토, 김경호 - 책임감. 주변의 사람들과 동반성장. 나의 내년은 올해보다 설레인다는 생각이 동인. 김창화 - 명상을 통해 독서사업을 해야겠다. 5천개의 도서관을 만드..

국내 최초 퍼스널 브랜드 팟캐스트 발행 by 40Round Network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2013년은 안으로 탄탄히 다진 내실을 바탕으로 대외 활동을 본격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로 국내최초의 퍼스널 브랜드 전문 팟 캐스트를 개설합니다. 개인브랜드를 파헤치고 긁어주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기획의도 직장인의 시대는 가고 업의 시대가 왔다. 개인의 이름으로 살고자 하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40라운드가 국내 최초로 발행하는 퍼스널 브랜드 전문 팟 캐스트!! 대상 퍼스널 브랜드를 갖고싶은 개인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기업 기대효과 40라운드 외부 영향력 확대 브랜드 인재발굴 40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업의 형대 조명 진행 : 박현진, 최병현 코너1 - 퍼스널 브랜드 톡 퍼스널 브랜드를 갖고 있는 게스트를 초대. 그가 브랜드를 갖기 까지를 이야기 하기...

40라운드 정기모임 - 지금 어떠십니까?

2013년도 40라운드 2월 정기모임 지금, 시방?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미나미야마 참석자: 조연심, 김태진, 진성영, 이윤화,박현진, 안계환, 강정은, 백승휴, 김경호, 최병현, 이호선, 박월선, 김영필, 김언화, 김향순, 박기완, 고윤환 안계환 대표의 사회로 당신의 현재 시간을 그려보았다. 11:43 오전시간을 마치고 오후의 에너지를 향해 달려갈 시간. 아직 창창하구만. 박현진의 쇼쇼쇼- 캘리그래퍼 진성영 작가 인터뷰어 박현진이 본 진성영 작가 깔때기 소개 첫번째 체력 8키로나 나가는 카메라를 보조장비 없이 어깨에 매고 전국을 누벼 별명이 인간 트라이포드. 두번째 집념 진도의 진혼굿으로 vj특공대에 응모하기로 결정 그 굿을 잠도 없이 12시간 찍었답니다. 10분이 채 안되는 필름을 위해 상..

40라운드 12월 정기모임 힐링&연말파티 _ 가수 인순이 샘과 마니또되다

40라운드 12월의 정기모임. 매년 마지막 날의 정기모임에는 두가지 형식이 있다. 하나는 단체 기념 촬영을 남기는 것이고 하나는 마니또 선물 교환이다. 선물을 준비한 이유와 한해 덕담을 한다. 이날은 특별히 가수 인순이 님이 초대손님으로 참석했다. 웬지 기분이 이분과 오늘 인연이 있을것 같았는데 내가 뽑은 번호가 바로 인순이 님이었다. 가격과 상관없이 인순이 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왔다고 했다. 17번째 정규앨범이다. (세상에 17번째 앨범이라니) 아버지라는 노래가 들어있고 (나가수에서 불러 시청자를 울컥하게 했던 그 노래) 딸에게 라는 노래가 수록되었다고 했다. 이 두가지 노래가 의미가 크다고. 이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는데 녹음하는날 딸과 대판 싸웠다고 한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에..

40라운드 10월 정모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입니까?'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