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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40라운드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 '정'을 나누다


오늘의 사회는 2013년부터 본격 합류하게된 젊은 피, 최병현 씨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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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은 정을 나눌 기회도 많았던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벽이 생겼어요
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지요정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지 공유해볼까요?

박현진 - 관심,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와 관계된 키워드 정보를 보면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준다.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기.
김영필 - 사랑은 많고 우정적 관심은 적은거 같다. 주변에 마음 가는대로 나눔을 하겠다
백작가너무 욕심부리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은 천천히. 천천히란 시스템이 정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본다.
박상준 - 한번 웃어주고 이웃에 인사하니까 정이 쌓이더라.
김경호 -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박월선 - 아이들에게 일회성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스킨쉽, 친근감을 주기
진성영 - 비오는 하는 .
김태진 - 어려움을 함께 나눈 제자들.
최은정 -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정이라 생각했는데,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
강정은 - 보이지 않고 만나지 않아도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 정이라. 전화나, 온라인에서라도
조연심 - 먹는걸 나누는게 정이다. 여행을 함께 하면서 정드는 .



미니강연 -최병현 

40라운드 활동에 고민이 많았다. 정체성도 이름도 없는데 여기 와도 되나?
40라운드를 만난 6개월 나는

스마트폰도 안쓰던 내가 소통에 눈을 뜨다.
버벅거림을 극복하기 이해 스피치 학원 등록
팟캐스 도전 리포트 아카데미까지 등록함

40라운드와 배움, 미션을 달성해 나가면 비전이 보일거야
이 모든 사진은 오늘 PT를 위해 촬영한 정성을 보였다는 그,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박현진의 쇼쇼쇼 -Guest. 김영필 

전자과 출신, 조그만 세계에서 섬세한 . 땜질하는 공돌이.
휴학을 하고 전산공부 시작. IT붐을 타고 취미.
3개월 유럽여행 세상 두려울게 없었다
취미로 사진. 주변을 관찰하면서 작은 것에 감사하게 .
동호회 활동  출사가서 찍힌 사진 한장에 반함



▲가장 선호가 좋았던 사진. 시간의 흐름을 찍고 싶었다는 작품. 



▲사진전에 수상한 작품 사진.



▲ 그녀에게 반한 단 한장의 사진


혼자 자취를 오래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살림을 아내가 도와주더라.
오히려 일이 줄어들었다라고 생각하면, 가정적이란 소릴 듣는 같다. (오늘의 명언)
그런 생각을 안하는게 가정적인 사람으로 평가받는 같다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은 홀리차우 삼성점에서 했다.
일전에 포스팅 했던 명동점에 이어. 삼성점도 점령 ^^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두부 조림, 파르르 볶아낸 꼬들꼬들한 볶음밥, 바삭튀긴 고기에 달달한 소스를 얹은 라조기.
복주머니 모양의 튀김을 한입베어 물면 생생한 새우살이 통통하게 들어찬 일명 머니백(복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