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휴 14

[40라운드] 2박3일 전국일주 2일차, 전주-순천-산청-대구

40라운드 여름 여행2014. 07.24 ~ 26 (2박 3일)백승휴, 김태진, 김창화, 김군태, 유동인, 박현진, 신영석 콩나물 국밥 흡입 후, 진주 산청 레프트를 타러 이동. 중간에 순천역에서 환승시간이 길어 순천 갈대밭을 보고 가기로 함. 일년만에 다시 왔는데, 다시 봐도 참 좋구나... 오 가뭄이 들어서 바닥이 쩍쩍 갈라졌다. 레프팅을 하려면 든든히 먹어두기. 저 장소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 산자락에 둘러쌓여 바람이 솔솔 불고. 아저씨 5인방, 백숙 흡입 후 바로 취침모드. 산장토박이055-973-7111경남 산청군 산청읍 차탄리 458 산청래프트 후 합류한 신영석 대표. 오자마자 고기구워주심. 다음날 아침 청소 내기 윳놀이 한판. 운이 좋아 내가 속한 팀은 1등. 대전으로 올라와 '옛날 어씨네'..

[40라운드] 2박3일 전국일주 1일차, 군산-전주

40라운드 여름 여행2014. 07.24 ~ 26 (2박 3일)백승휴, 김태진, 김창화, 김군태, 유동인, 박현진 40라운드의 여행이 결정되었다. 남성 무더기에 강양과 나, 여성멤버는 두명이었으나, 여행 전날 강양이 위경련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홍일점이 되었다.살짝, 혼자 여자여서 불편할것 같다, 불참의사를 밝혔다가 백의장님이 '박군으로 불러줄께.' 이 한마디로 상황종료. 이번여행은 배낭메로 기차여행, 일정은 백의장님의 책임 하에 묻지마 콘셉트.6시 20분에 용산에서 만나야 한다. 5시에 나왔으나 때마침 새벽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택시를 잡기위해 한참을 걸어나왔다. 새벽, 서울에서의 폭우. 몇시간 후에 도착한 군산은 아찔할만큼 내리쬐는 한낮의 태양. 군산에 내리자마자 밥집을 찾는다. 버스기사님 뒤에 ..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2014.05.14 PM 7:30 @웅진씽크빅 카페 신영석, 최은정, 강정은, 유동인, 박월선, 김영필, 백승휴, 김경호,이윤화, 박현진, 조연심, 이근미, 김상임, 김재필, 안계환, 김태진 이호선 MC의 퀴즈를 맞춘 이근미 작가. 경품으로 이호선 MC와의 포옹 당첨. 초대손님 최은정의 자기소개와 패널들과의 토크쇼. 최은정 회원의 면면을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상임 대표의 진행으로 팀코칭 강의. 조직생활, 인간관계를 잘 하려면 그들의 성향을 이해하는데서부터 출발한다. 사람의 성향을 4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질문지에 체크한다. 온화한 커뮤니케이터(동그라미형),추진력있는 강한 리더(세모형),정확하고 철저한 현..

[북TV365_#29] 김태진의 라이브쇼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라' 백승휴 저자편

북TV365 김태진의 라이브쇼 2013.10.31 @봄온아카데미 강남캠퍼스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라' 백승휴 저자편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국내도서저자 : 백승휴출판 : 끌리는책 2013.09.24상세보기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30분) 김태진의 라이브쇼. 오늘은 파격적으로 노란머리를 하고온 세바스찬 킴. * 카메라를 든 모든 이들은 포토테라피스트다. 책 시작하고 12개월. 프로젝트의 결과가 책이 나오는 것이라 초상권, 저작권 문제로 시간이 꽤 걸렸다.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카메라 협찬을 노렸다. 읽기 쉽게 쓴 이유는 외로운 사람들이 읽고 이해가 안가면 더 외롭기 때문에 쉽게 썼다. 그래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웃음) 이 책의 모든 컨텐츠가 작가의 행위의 결과물이다. *최근의 근황이 궁금하..

[저자 인터뷰]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백승휴 저자편

1. 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원래는 인물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였고, 10년 전부터 사람 심리에 관심을 사진과 접목하면서 사진을 찍고 찍히는 과정을 통한 치유를 접목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명이 포토테라피스트이다. 2.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진과 텍스트로의 정리이자, 지금까지 사진가로서 경험했던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책을 쓰게 되었다. 3. 책 한 줄 정의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캘리그래픽 _ 석산 진성영 캘리그래퍼 4. 책 쓰기의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으세요? 혹은 소재를 찾는 나만의 저장 창고가 있으신가요? 책 쓰기의 영감은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다 보면 이미지와 텍스트가 융합되어 맥락을 찾아낼 수 있다..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3개월 당신은 어떤 Final을 계획하나요?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 The 2013 finale' @ 보나베띠 공덕역점 2013.09.24. 화요일 PM 6:30 풍성한 식탁. 이번달도 어김없이 멤버의 책이 출간되어 출간기념회가 되었다. 본격 북 토크에 들어가기 앞서, 박기완군의 아이스브레이킹과 간단한 마술쇼가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이 특별이 카드를 선택하는 행운을. 출긴기념 톡쇼- 조연심의 브랜드 쇼 자기 소개좀 해주시죠? 저자 백승휴 입니다. (이 후로 한참을 말이 없으심. ㅎㅎㅎㅎㅎㅎ) 여러분에게 감사. 최대조력자 지금 함께 있는 조대표다.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 책쓰기 경쟁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줬다. 세바시 출연 이후로 강의 많이하게 됬다.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와 활력얻는다. 사진, 강의, 놀이가 잘 조화된 삶을 산다. 사진 찍는 재..

40라운드 10월 정모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입니까?'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주제 '소원' 스케치 @ 청담동 피어에비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

40라운드 정기모임 8월의 주제 '도전'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하는 백작가님의 이야기. 하고 많은 소재 중 개를 찍어 개작가로 불리던 시절. 뚝심있게 빌고 나가 5년만에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의 도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정은양은 나꿈소의 무대에 섰던 것으로 생애 최초로 큰 무대를 섰던 감격을 나눴다. 나는 드디어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접고 새도전을 하게 되었다. (안대표님이 일인창조기업으로 컨설팅을 해주시기로 했다) 김언화 대표는 미술을 선택하고 미술을 전공하게 된것. 박월선 교사는 전주를 떠나 경기로 임용고시 도전을 한 것. 김태진 교수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 김경호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후 일상이 모두 도전이었다고 했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새 책나왔고 앞으로 중국역..

잡코리아 힐링토크콘서트 - 너의 꿈을 소리쳐

리엑터스 오MC 잡코리아 기획 오MC의 기획 첫 무대이기도 하고 40라운드 백작가님의 세바시에 이은 강연무대이기도 해서 응원과 자극받으려고 참가. 사회가 이만큼 변했는데 학생들의 꿈을 들어보면 의사, 검사, 변호사... 수십년전과 같다. 그들이 이런 직업을 꿈꾸는 이유는 분명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의사는 의대가면 되고, 검사는 사시를 패스하면 되는거다. 만약 다른 일의 세계를 안다면 꿈을 꾸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청소년들의 꿈도 달라지지 않을까. 꿈PD, 포토테라피스트... 생소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꿈을 이야기 한다. 더구나 이들은 자신의 꿈을 파고들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오종철 mc의 편안한 사회와, 4분의 연사들의 꿈 이야기 시작. 백작가님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가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