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 /천만 젊음의 멘토
이윤화 - 팜레스토랑 작업 하고 책으로 발간하기
조연심 - 놀고 먹고 글쓰며 살기
신영석 - 작은 이벤트를 해도 감동있게. 청산도 느린우체통 같은 감동. 그럴려면 여유가 있어야겠다. 더 열심히 산다. 올연말 책을 쓰겠다.
김경호 - 자유인,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 싶을때 쉰다. 많은 자유인을 친구로 두는 것.
박월선 - 결혼 5년차 아이갖는 것.
홍난영 - 책을 한권 더 쓴다. 청년창업에대한 안내서.
김언화 - 건강을위해 살을 빼자.
임성채 - 비즈니스 전략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람.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려고 노력.
박상준 - 내년 5월 기획한 시나리오 크랭크인 되기를
손현미 - 학연.지연의 연결고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예술가들을 케어할수 있는 문화솔루션 공동체를 이루고.
유재숙 - 날나리가 되겠다. 자기 안의 자기를 낳아서. 진행하는 캠프에 예약자가 3개월간 줄서기.
브랜든조 - 호주에 살아요. 한국영화전용관을 오픈했었다. 아이템만 개발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백승휴 - 노인테라피를 위한 전국 투어. 아이들 학교 휴학.
강정은 - 재능윈윈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 그것으로 이력서 없이 취업하는 책을 쓰겠다.
박현진 - 컬투어 런칭해서 정상화시키자.
안계환 - 아픈아이가 잘 이겨내기를.
발레리나가 운영하는 청담동 미국식 일본퓨전 레스토랑.
롤스시가 딱 미국식 퓨전요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짬뽕 스타일의 해물 우동, 블루베리 향이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 새우튀김
튀긴 꽃빵과 양념치킨의 융합, 고추장 양념을 얹은 바베큐 등 퓨전하느라 국경선을 없앴어요. ^^
피어에비뉴(링크)
김태진의 톡톡톡 - 게스트 김언화
새로 도입한 토너. 고민을 의뢰하고 일행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보태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함.
김언화 샘의 고민은?
"전 선택의 순간이면 판단, 선택을 한 켐포씩 늦게 해요. 그게 고민이예요."
장면1. 대학졸업 후 학원을 운영할것인가 홈스쿨링을 할 것인가.
결국 모험을 줄인 홈스쿨링을 하자. 그러다 20년…
장면2. 미술치료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과감하게 할 것이냐, 좀 더 실력을 쌓고 할 것인가
결국 다음에 한다고 하면 기회는 또 안오더라. 이런면이 늘 안 좋기만 한가?
즉석피드백
손현미 - 남을 의식하는거다. 타인에 따라 다 다른평가가 나오는거다.
보는 이에 따라 다른 것을 나의 단점으로 받아들이지 말아라.
타인에 의해 내가 우유부단한 사람이 될수도 있고 신중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나를 믿는게 가장 중요하다.
김경호- 사람간의 일을 할 경우 타인과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경우는 상대가 결정하게끔 신중을 다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하면 경력이라도 쌓이지.
유재숙 - 동전을 던져라. 얼버무리리고 망설이는건 내가 이익이 반반이기 때문이다.
신영석 - 나와 완전 반대다. 나와 믹스하면 딱 좋겠다. 나는 너무 지르는 타입. 짜장짬뽕.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람도 있었다. 응답달라고 하나님 괴롭히지 말고 니가 먹고 싶은걸 먹어라. 다들 정답은 자기 맘 속에 있더라.
임성채 - 개인사업자 3년이면 무르익을 때. 바로 실행하세요.
박현진의 쇼쇼쇼 - 게스트 조연심
개인브랜드 전문가. 나는 지식소통가다.
이사람들 소통시키려고 했던. 브랜드 관련책 3권을 냈다.
내가 좋은걸 하다보면 일이 된다.
매일 쓰게 되더라, 이력서를 다시 썼다.
제안도 수십번 해봤다. 실행은 안해봐도 제안서는 다 써봤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오더라. 많이 알려지고 싶을 일이 없다. 아부 안해도 된다. 도도하게 산다.
즐기면서 일을 하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데드라인 맞추기. 순간을 즐기면서 몰입하기.
에우다이모니아의 삶을 사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잘하는 것을 훈련하여 행복해지는 것.
여행하고 놀고, 먹고, 글쓰며 사는 것이다.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인터뷰 보기 (http://sentipark.com/569)
오늘 발표한 소원을 다시한번 적었다.
인증샷까지 날렸으니 다들 자신의 인생에 매진할 지어다.
* 오늘 모임의 협찬 : All That Weathers. 인더레인- MOOV
행운의 주인공은 여성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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