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는 2013년부터 본격 합류하게된 젊은 피, 최병현 씨가 진행을 맡았다. 5월은 정을 나눌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벽이 생겼어요. 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지요, 정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지 공유해볼까요? 박현진 - 관심,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와 관계된 키워드 정보를 보면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준다.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기. 김영필 - 사랑은 많고 우정적 관심은 적은거 같다. 주변에 마음 가는대로 나눔을 하겠다. 백작가 - 너무 욕심부리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은 천천히. 그 천천히란 시스템이 정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본다. 박상준 - 한번 웃어주고 이웃에 인사하니까 정이 쌓이더라. 김경호 -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박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