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가 조연심 대표 깔때기 프로필 미리인터뷰를 통해 깔때기를 대고 쭉 빨아본 그녀의 특성을 발표합니다. - 시간을 아끼는 방법은 몰입뿐이라던 그녀는 몰입녀. - 책만 보면 빠져 든다는 그녀는 활자 중독자. 영문으로 된 원서가 한글로 보이게 된다는 능력자. - 남들은 고민할때 나는 한다. 단무지를 지향하는 그녀는 진정한 행동파. - 시간도 쪼개고, 일도 쪼개는 그녀는 쪼개기의 달인. - 할일 리스트를 사소한 부분까지 리스팅하고 엑슥표를 좍좍치면서 쾌감을 느낀다는 그녀는 삭제녀. - 이것저것 일하다보면 우울할 짬이 없다는 그녀. 우울하면 그녀에게로 가세요. 우울할 틈을 안주는 그녀는 우울증 치료자. - 말한대로 하고, 한 대로 쓰고, 쓴대로 사는 그녀는 피곤한 인생 3세트 지향파. |
에우다이모니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개념으로 '행복'을 뜻한다.
이를 찰스 핸디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것을 반복훈련하여 더 잘하게만드는것, 그것으로 즐기는 인생을 사는것이라 해석했다.
그녀의 에우다이모니아는 무엇일까?
바로 그녀가 가장 잘하는 재능인 글 쓰는것.
그것을 반복 훈련하여 잘하는것.
그리고 그것으로 평생 현역으로 사는 것이다. 잘하고 즐기는 일은 일이 아니라 '놀이'에 가깝다.
그래서 평생 소원은 놀고, 먹고, 글 쓰는 것이 되었다.
이 재능을 잘 하기 위해 온갖 직업을 갖고 있다.
모두 글쓰기를 위해 하게 된 직업이다.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전문지식분야를 세상에 소통시키기 위해 어느새 개인브랜드 컨설팅까지 하게 되었다.
매년 책을 내겠다던 약속도 지켜 이번에 개인브랜드 관련한 책만 3권째 나왔다.
개인 브랜드 노하우를 담은 책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의 핵심메시지다.
그녀의 진짜 직업은 지식소통 전문가.
그간 한 활동을 토대로 지식을 연결하여 세상과 소통시키는 것.
세상을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 그 중심에서 함께 하는 것이다.
꿈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최근 들어 시작한 300프로젝트
혼자 성장이 아닌 서로의 영향력으로 다같이 성장하자는 그녀의 철학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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