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북TV365 72

[북TV365_#26] 조연심 저자 '여자의 자존감' 출간기념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

'여자의 자존감' 출간기념 북토크쇼 조연심, 김한규 저자 편 2013.10.02.PM 7:30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고 약 2시간여 진행되었다. 두근두근 출간 기념회를 공연장에서 하다니 MU멤버의 파워를 증명하는 날이다. [여자의 자존감 북콘서트] 진행에 말 잘하는 MC 이호선 공연에 피아니스트 공민,복화술사 안재우, 어쿠스틱 밴드 해오른누리 사진: 정광준, 정연호, 손대희 방송: 박현진 PD 스텦: 윤빛나, 김종환, 박기완 협찬: 인순이 18집 [Umbrella], 파코메리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후원: 유스트림, 오디오가이, 중앙북스 주관, 주최: 브랜드매니지먼트 MU 피아니스트 공민씨의 리허설. 조율이 잘 된 피아노의 맑은 울림에 여심은 두근두근. 안재우 복화술사의 공연...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워크샵 @가평 이뜨랜리조트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워크샵 2013. 9. 15 ~ 16 @가평 이뜨랜리조트 with. 조연심, 김태진, 이근미, 손대희, 최은정, 강정은, 강정은, 윤빛나 보나베띠 공덕역 점의 신규영 대표님의 소개로 이뜨랜리조트 윤광준 대표님의 전폭적 협찬으로 가평의 풀빌라 이뜨랜리조트에서 북TV365 시즌3 워크샵을 할수 있었다.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 곳에서 일박이라니. 엄청난 결과가 나올듯한 예감예감... 손대희 - 애착이 간다. 북티비 이후로 하는 일이 견고해진 느낌. 감사하다. 김태진 - 핫한 저자, 와르르한 청중을 만드는 기획을 만들자. 최은정 - 앞으로는 게스트 없이 일인으로 하고 유료화 해도 될만한 퀄리티를 만들고 싶다. 박현진 - 왕초보에서 조금 알만한 단계. 함께 퀄리티를 만들어가는 시너지..

[북TV365_#25] 최은정의 북쇼핑쇼 -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북TV365_#25] 최은정의 북쇼핑쇼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2013.09.13 Pm 1:00 @하남시 성안교회 빵점 엄마라고 불렀다면서요. 아이를 잘 키웠다. 그런데 정작 남편으로부터 빵점 엄마라고 불렸다면서요. 새옷을 입혀보지도 않았고, 따로 과외를 시킨것도 아니다. 아이들 기사가 나오면서 출판사에서 제의가 왔다. 자랑으로 비춰질까 저어되어 거절했으나, 주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실제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내 스토리로 써보기로 했다. 큰 아이는 조산이다. 죽음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인공호흡을 해서 병원에 데려가곤 했다. 그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밝게 잘 자라서 감사한다. 둘째는 희한하게 생겼다는 의미로 희찬이가 되었다. 언어지능지수, 대인관계가 좋다. ..

[북TV365_#24]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조연심의 브랜드쇼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원소영 저자편 2013.08.29. 목요일 PM7:30 @ 엔터스코리아 방송작가 17년. 20부작을 힘들게 썼으나 방송은 하지 못했다. 5년을 프로방스에서 느림의 자유를 느끼고 왔다가 치열한 방송 현장의 삶으로 갈 수 있을까? * 재능의 발견 kbs방송 작가로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내가 글을 좀 쓰는구나, 나는 국문과를 가겠구나, 국문과 나오면 기자하나? 그래서 내꿈은 기자라고 생각했다. 국문, 기자를 막연히 꿈꾸다가 사촌언니의 충고. 국문과 말고 이과를 가서 글을 잘 쓰는 약사, 글 잘 쓰는 생물학자...이런 미래가 나을거다. 정작 대학을 가보니 적성도 안맞고 취업도 안되는 환경이었다.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선택. 원서기호를 쓰는건 어려웠는데 '..

[북TV365_#23] 최은정의 북쇼핑쇼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 김경수 저자편

짬짬이 밥먹기 전 등의 짜투리 시간을 쪼개 쪼그리고 앉아 메모했다. 돌아와 살을 붙여서 지금의 이 미친 책이 나온 것이다. 인생은 사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 굳이 사막이 아니더라도 끝까지 하번 가보라. *사막레이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거만한 자세로 누워 TV를 시청하는데 사막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됐다. 검색하고 자료를 모은지 일년여. 다음해에 팀을 꾸려 사막에 가게되었다. *사막레이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사막레이스는 사막을 달리는 경기다. 최고 58도 최저 영하 8도. 자기가 먹을 식량과 장비를 짊어지고 제한된 시간에 통과해야 하는 것. 모래폭풍, 광야, 호수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한다. 5박 6일 가량동안 270km를 달린다..

[북TV365_#22] 손대희의 리얼북톡 - '롤플레이 비밀노트' 정수연 저자편

학창시절에 손대희 MC는 유명했죠. 싸움 잘해서가 아니예요. 노트정리를 잘해서 시험문제 적중률이 높았다. 시험기간만 되면 손대희의 노트 족보를 찾는 첩보전이 벌어질 정도였다. 승무원 시험의 족보는 바로 이 책이 될것 같다는 인트로. 드라마로 찾은 승무원의 꿈 원래 꿈이 없었다. 배낭여행을 하다가 깃발든 인솔자보고 그 일을 해야겠다 싶었다. 호텔리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송윤아가 맡은 역할을 보고 호텔리어를 꿈꿨다. 그들이 대부 항공사 스튜어디스 출신이었다. 드라마가 내 인생을 바꾼셈이다. 승무원은 체격과 신체조건이 중요하다. 서류접수 - 실무진면접 - 임원면접 - 체력테스트(25미터 수영 완주를 해야 함) - 안전교육 - 서비스 교육을 통과해야 승무원이 될수 있다. 나이제한도 없고, 다른 곳에서 경력을 쌓..

[북TV365_#21] '말의 기술' 김상규 저자편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말의 기술' 김상규 저자 편 2013.08.01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말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제목이 특이했다. 말의 기술이란 제목은 [범용적인 말 + 테크니컬] 이다. 어려운 기술서라고 생각할 까봐 염려는 되지만. 생각보다 제목 반응은 좋다. 평소처럼 말하면 되는데 무대가 주어지면 긴장하고 말하는 방법이 있을것이란 선입견이 있다. 자연스럽지 못하기도 하고. 선입견을 없애고 싶었다. 스피치를 두려워 하는데 앞에 나오면 누군가 기대한다는 착각을 갖기 때문이다. 잘하려고 하는데 평소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잘 할수가 없다. 실제로 잘 못하니 부담은 더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저자는 스피치에는 '대충'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대충 해보자고 한다. 잘하려..

[북TV365_#20]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 및 '온리원' 오종철 저자 편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 및 북TV365 '손대희의 리얼북톡' 오종철 저자 편 @강북청년창업센터 2013.07.26 PM 7:30 금요일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과 북TV365를 같이 진행했다. 이 큰 행사의 총괄을 내가 맡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시간 안배, 연사들의 시간 체크 그리고 생방송까지 콘트롤 해야 했기에 은근 심리적 압박이 있었다. 지금은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1부 7:30 ~ 8:20 북TV365 - 손대희 리얼북톡 손대희, 오종철 8:20 ~ 8:30 2부 준비 모두다~ 2부 8:30 ~ 8:35 2부 진행자 소개 오종철 MC 8:35 ~ 8:40 재외동포 신문 회장님 축사 이형모 회장 8:40 ~ 8:50 300프로젝트 돌아보기 강정은 매니저 8:50 ~..

[북TV365_#19]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북TV365 #19] 조연심의 브랜드 쇼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2013.07.1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몰래활동하는 양들의 모임 집사람도 양띠이나 몰래 활동. 처음 카페활동을 시작했는데 낫모르는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좋았다. 사람 살며 벌어지는 일들, 각자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 힘든 부분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쓰기 시작한것이 유쾌한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조금은 김각한 본인의 상황도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재밌더라. 유쾌한 글쓰기가 저자에게 의미하는것은? 다른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재밌는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가입한 카페에서 정을 느꼈듯, 본인도 글재주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싶다. 그래서 설정훈련을 자주한다. 내..

[북TV365_#18] 김태진의 북스타쇼 - '영웅백범' 홍원식 저자편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 '영웅백범' 홍원식 저자편 2013.07.11 PM7:30 @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홍원식 저자는 국내최초 백범정치학 박사다. 백범김구 선생이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는 그와 함께 영웅백범을 나눠본다. 영웅 백범국내도서저자 : 홍원식출판 : 지식의숲 2013.06.05상세보기 *백범은 어떤 분인가요? 백범은 동백꽃 같은 분이다. 첫째, 겨울을 품고 피어난 꽃. 봅을 다투지 않고 겨울을 품는다. 둘째, 봄을 피어나게 한다. 세째, 소나무처럼 사철을 품는다. 링컨이 다각화된 콘텐츠로 오늘날까지 조명되듯, 백범도 그렇게 되길 희망한다. ▲ 백범스타일의 동백아가씨 2절을 열창하는 홍원식 저자 동백꽃을 통일의 꽃으로 제안하고 싶다. 백범사모가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상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