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_#25] 최은정의 북쇼핑쇼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2013.09.13 Pm 1:00
@하남시 성안교회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 정삼숙 저자편
2013.09.13 Pm 1:00
@하남시 성안교회
아이를 잘 키웠다. 그런데 정작 남편으로부터 빵점 엄마라고 불렸다면서요.
새옷을 입혀보지도 않았고, 따로 과외를 시킨것도 아니다.
아이들 기사가 나오면서 출판사에서 제의가 왔다.
자랑으로 비춰질까 저어되어 거절했으나, 주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실제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내 스토리로 써보기로 했다.
그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밝게 잘 자라서 감사한다.
둘째는 희한하게 생겼다는 의미로 희찬이가 되었다.
언어지능지수, 대인관계가 좋다.
공부는 못했지만 정직하게 자라길 강조했다.
수학여행가면 입이 부르터 왔는데
집나간 친구들 밤새 설득하느라 그랬다.
글로벌 시대 목회를 하고 싶다고 해서 미국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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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도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성경이다.
성경을 읽고 외우게 하고 그것으로 토론했다.
그 것들이 자신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되었다.
스스로 서게 하고 더 크게 멀리 보게 했다.
자녀교육은 훈련이라 생각한다.
아들 둘이 아닌 딸 둘이었어도 이런 교육방법을 썼을거다.
훌륭한 사모가 될 순 없어도 훌륭한 아이엄마가 되겠다.
하나님의 시계와 인간의 시계를 다른 것 같다.
큰 아이가 더디게 성장할 줄 알았다.
예원중 수석입학, 줄리아드 프리스쿨, 한예종 3년 조기졸업, 줄리아드 대학원 석사, 예일대, 프린스턴 교수.
5년 늦게 성장할줄 알았더니 5년 일찍 성장시켰다.
*엄만 왜 공부얘기 안하고 먹는 이야기만해?
아들이 그래요. 예일대 스펙을 자랑하지 말고 우리의 스토리를 이야기하세요. 우리는 어디로 가도 스스로 설수 있어요.
아무리 조급함을 덜려고 해도 시험때면 점수에 연연하게 되더라고요.
잘키운다는 기준이 뭘까?
품성이 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온다는 것을 경험을 기술한거예요.
이 책을 통한 바람은 성적이 아닌 신앙인으로서 신앙의 틀 안에서 아이들을 양육했을때 아이들은 올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저 처럼 이렇게 하세요, 보다는 부모가 바른 가치관을 갖고 임할때 바르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방송 전 식사를 챙겨주었다.
교회의 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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