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가 시려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커져서 치과를 가기로 했다. 치과진료가 달가운 사람을 없을 것이다. 일년 전 치아 전신개비를 한 번 했기 때문에 치과를 다시 찾는것도 내키지 않았다. 몇 년 전 오른쪽 상단 어금니가 시큰했다. 식사할 때 간헐적으로 시림이 있어 검진을 받았는데 간헐적이고 충치도 없으니 나이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거라고. 가급적 자기의 치아를 쓸수 있을때까지 쓰라고 했다. 몇달 후 다른 치과를 찾았다. 잇몸도 괜찮고, 육안으로 봐도 금이 간것도 아니라서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간헐적인 시림만을 느끼며 몇년을 살았고, 작년에는 도 다른 치과를 찾아 20년도 더 된 어금니의 아말감을 레진으로 교체하고 충치 검사도 하였다. 그때도 시린이에 대한 원인, 해결법을 찾을 수 없었다. 레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