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얻고 쓸고 닦는 한 달을 보냈다. 매일 조금씩 가구가 들어오고, 그 뒤에는 자잘한 집기와 소품들을 들였다. 하루에 2-3개의 택배를 뜨다보니 어느새 한달이 지났다. 연말 나의 정체성은 백수와 주부 사이였다. 쓸고 닦고 요리를 해서 먹고 먹였다. 새로운 나만의 요리레시피도 많이 개발되었다. 2020을 준비하며 나의 공간을 정비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한달이었다. [코칭/강의/프로젝트] 제주대학교 인터내셔널 코칭연구소가 진행하는 전문코칭 양성 프로그램과정에 멘토코치로 참여했다. 2명의 코치이가 모두 합격했다. 제주와 서울에서 전화로 만났지만 합격 발표를 볼때 무척 뿌듯했다.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를 함께 운영했다. 내년 2월까지 앵콜이 지속되는 중. 정말 값진 경험을 하는 중이다. 올해 초에 온라인 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