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4

글쓰기 특강 #1- 나는 누구인가?

올해 '내 이름으로 책 출가하기'를 버킷리스트 1번에 두었다. 책으로 쓸만한 콘텐츠가 있는 것은 아니나 책 쓰기 스터디가 있다고 해서 옵저버로 참여하기로 했다.카시오페아 출판사 민혜영 대표와 예비저자들이 8주간의 일정으로 책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날의 미팅을 통해 콘텐츠가 무르익은 사람들은 책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깊이 통감했다. 이들중 몇명은 몇년동안 성장하는 모습을 봐 온 이들이다. 처음 만났을 때에 비해 이번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은드디어, 이들은 자기만의 콘텐츠가 벼려졌구나 하느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정은 - 이력서 없이 취업하기, 기록해서 경력을 만드는, 주도적으로 일을 만드는 대학생들. 조경숙 - 자기주도학습. 학습의 기본을 찾기위한 설계 부모교육까지. 신영석 - 온오프라인을 아..

카테고리 없음 2014.04.02

비너스로드 9강 - 동정심을 되살린다 @ 창덕궁/비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웨이@창덕궁 2014. 04.01.화 PM1:00 with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 메티컨텐츠 노보라 /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4월 1일 만우절 오후. 햇살 따사로운 날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데이트가 있었다.창덕궁에서 만나 그 뒷길을 산책. 북촌 - 창덕궁 - 비원산책으로 이어졌다. 꽃망울이 호기롭게 피어난 고궁. 이곳에서 아티스트웨이 9강을 진행. 우리는 또 우리의 시간을 잘 살아내고 있었고, 2014년도 2분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몇가지를 이루었고. 서로 격려를 해주는 긍정의 시간... 정자를 오픈해주어서 들어가 쉴수 있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잠깐 기둥에 기대 졸았다. 따갑던 봄볕과 서늘한 그늘이 있어 감사했다. 비원을 우리는 무..

[운동일지] 04.02. 수요일 (pt 31 회차)

2014.04.02. 수요일 (pt 31 회차) PT(20) + step up (10) side step(20) * 2setkneeling push up + incline push up * 3setdead lift (20kg) * 4setsit up 30 * 3set running 20min '죽어보자' 주간 삼일째첫날부터 체하고, 둘째날은 하루종일 걸었고, 셋째날이 되었다. 생각보다 심한 과로는 아닌듯, 얼추 아침 기상이 수월했다. 기상시간을 조금 더 당겨봐도 되겠다. * dead lift 자세는 조금 좋아졌으나 여전히 등보다는 허리에 힘이 간다.발 뒤꿈치에 무게를 싣고 어깨의 긴장을 풀지 않는다. bar가 무릎만을 따라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라 팔이 바를 뒤로 지긋이 미는 느낌을 유지해야 한다. * 4..

[한 장면 다른 생각] 겨울탈출

겨울나무 위로 넘어섰다.겨울코트 벗어놓고 그 위로 넘어선다.몸도 같이 가벼워 겨울나무 가지끝에도 걸리지 않게 높이, 껑충. ----------------------------------------------------------------------------------------------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 김지희 샘과 (blog.naver.com/ninanodf82) 놀고먹는교사 이중용 샘과 (playedu.tistory.com) 과 함께 하는 [한 장면 다른 생각]하나의 사진으로 각자 풀어내는 생각도 공유하고, 이미지 놀이 하면서 머리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것을 즐기기로. 1. 주 2회 돌아가면서 사진을 공유한다.2. 각자의 포토에세이를 개인 블로그에 쓴다.3. 개별 블로그에 본인의 트랙백을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