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위로 넘어섰다.
겨울코트 벗어놓고 그 위로 넘어선다.
몸도 같이 가벼워 겨울나무 가지끝에도 걸리지 않게
높이,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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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스피치 강사 김지희 샘과 (blog.naver.com/ninanodf82)
놀고먹는교사 이중용 샘과 (playedu.tistory.com) 과 함께 하는 [한 장면 다른 생각]
하나의 사진으로 각자 풀어내는 생각도 공유하고, 이미지 놀이 하면서 머리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것을 즐기기로.
1. 주 2회 돌아가면서 사진을 공유한다.
2. 각자의 포토에세이를 개인 블로그에 쓴다.
3. 개별 블로그에 본인의 트랙백을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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