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
@강북청년창업센터
꿈쟁이 김수영, 직장인 브랜드를 설파하는 최종엽 저자님.
메리케이 김영희님이 진행자 강정은님과 오늘의 특강을 진행할 김수영님의 메이크업 해주셨다.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 몽테뉴의 말을 인용하며 오프닝하는 온라인브랜드디랙터 강정은.
매 특강때마다 크고 강한 협찬.
오늘은 특강 후기 베스트 2인에게 김영희 님이 협찬하는 메리케이 화장품 세트다.
재외동포 신문 이형모 회장님 인사말
글로벌 시대, 자신을 잊지 않는 정체성을 갖자.
우리 삶에 내 삶의 주도권은 나다.
다른사람이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산다는 의미. 그것은 노예, 머슴일 뿐.
이 빛나는 내 삶을 내가 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누구냐, 내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이 나를 아는 것.
우리의 삶은 사회공동체 속에 담겨있다. 그래서 히스토리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면 내가 아닌, 한국사회를 걱정하게 된다.
나의 정체성 뿐 아니라 우리 가족, 이웃, 공동체, 한국 사회를 고민한다.
강정은 매니저의 300프로젝트 진행사항 브리핑한다.
- 학생, 그중 여학생 비중이 높아요.
- 인하대학교 미니 300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300프로젝트 분점냈어요^^
- 인터뷰 내용이 적어요. 인터뷰 노하우는 작년11월 인터뷰 특강하신 이근미 저자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스페셜 특강1 - 최종엽 저자
직장인의 퍼스널 브랜드, 어떻게 선택하고 개발하는가
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40-50대 차,부장 정도 된다. 그에게 개인브랜드가 없다면 그냥 후반이다.
추운겨울이 지나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대로 10년 다닌다고 전문가가 되는가?
퍼스널 브랜드 전략 3단계를 알려주었다.
첫번째, 내가 하고 싶은 일 5가지를 적고 가능성(Ability)과 열정(Passion)을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해보라.
열정에 촛점을 맞추어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하자.
두번째, 회사 내에서 할 일을 선택하자.
돈만을 버는 목적을 떠나 본인이 몸담은 업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자.
예를 들어 인사교육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일이 있다.
현재 교육담당자는 교육기획전문가에 높은 흥미가 있다.
당장의 능력지수는 부족하지만 흥미지수는 높다.
좋아하는 능력이 미래의 브랜드다. 회사를 다니면서 앞으로 할 일의 능력을 키워나간다.
인사팀원으로 입사해 인사부장으로 퇴직하고 자영업 하는 사람과
인사과장에 저서, 부상에 사외 강의 후 퇴직하고 강연가가 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직장을 다니면서 브랜드를 준비했다는 것이다.
자기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가나.
1달에 A4용지 1매 정리라는 목표를 세운다.
이렇게 쌓인 콘텐츠가 곧 묶여 책으로 되리라.
세번째, 브랜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퍼스널브랜드와 커리어는 어떻게 다듬어야 할까?
단기간 보단 장기적 계획을 세워 막연하지만 목표를 갖자.
나는 세계적인 강연가가 되겠다는 목표는 시간이 평생걸린다고 봐야한다.
15년 정도이 S커브를 그리며 먼 방향을 갖고 꾸준히 가자.
스페셜 특강2 - 김수영 저자
꿈의 파노라마. 하나의 꿈을 일관성있게 파보라
25개국 92개 도시 365명을 만나 꿈의 인터뷰.
외국에서 출간기념회를 가지려다가. 그냥 꿈 페스티벌을 해보자.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꿈을 이야기 하는데 특별한 에너지가 폭발하더라.
꿈을 이야기하는데 힘을 느껴보자. 그것이 꿈의 파노라마 기획시작.
5월 네이밍 도메인등록 - 8월 기획안 완성, 자문 - 킵워킹 펀드에 도전.
오데스크라는 프리랜서 전문집단업체에 가상 비서를 월 10만원에 고용해 온라인으로 영문서류를 맡김.
비즈니스는 인맥이다 사람한명 잘 사귀면 다 소개시켜줌.
카우치 서핑을 통해 사람들을 여러명에게 보내 사전작업.
나는 중동 왕족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 메시지를 보내 알리면 만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영상이든, 뭐든 그때그때 기록하라.
올 하반기 꿈의 파노라마 2탄 진행을 위해.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로 남은 절반의 세계를 탐험한다.
캠코더 하나 들고 떠나면 되지. 그러면 된다는 생각.
드림페스티벌 혼자 시작했으나 이제는 싱가폴에 수출.
삼성에서 드림쇼도 진행.
이화여대 재학중인 송초연 양의 간증시간. 오늘 조연심 대표 인터뷰하며 간증의 기회를 잡았다.
300프로젝트로 자신감을 얻어 삼성 화재 서포터즈에 도전.
면접관에게 선별된 이유를 들어보니 꾸준히 블로그에 경험을 쌓아나가는 모습이 재밌어 보였다고.
9명에게 30초 스피치 간증의 시간.
이렇게 나온 지원자들에게는 최종엽 저자의 '밥줄이 놓치면 꿈줄을 놓친다' 책을 선물해 주었다.
10명의 리뷰가 나오길 기대한다.
사암 백~~~ 손으로 외치는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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