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ipbob.net/
http://www.zipbob.net/?p=545
분당도 처음 가보고 보정동 카페골목은 어떤지 궁금도 하여 집밥을 통해 신청했다.
강남에서 분당선을 타면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12분이면 간다는 사실은 모른 채
그저 택시가 빠르겠거니 해서 3만원 돈을 잡아먹고 결과적으로 지각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데 무려 3-4시간을 보낸 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보기보다 사람들이 사람과의 만남을 그리워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기획&기록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 you feel it? UMF KOREA (0) | 2012.07.24 |
---|---|
화이트 드레스 센세이션 코리아 (0) | 2012.07.23 |
서촌 위즈돔 벙개 후기 (1) | 2012.06.01 |
현수막으로 본 동네 점집의 고군분투 (0) | 2012.05.28 |
김승동씨와 황학동 소울 코디학 참가 후기 (1) | 201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