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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기록/한국

현수막으로 본 동네 점집의 고군분투



골목 구석 눈에 띄는 현수막 '성주암'. 파란색 페인트를 칠한 집이 신당인가보다. 
신내림 받은 무당의 전통 무속 신당과 유럽에서 유래된 점술카드인 타로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통적인 무속신앙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생존을 고민했으리라.
이 골목을 지나다니는 객의 호기심이라도 잡아야 했을거다. 



 [B級 생활_ Life style B/생활의 발견] - 과일 믹스 박스를 통해 본 동네슈퍼의 고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