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기록/한국

현수막으로 본 동네 점집의 고군분투

코치 박현진 2012. 5. 28. 00:00



골목 구석 눈에 띄는 현수막 '성주암'. 파란색 페인트를 칠한 집이 신당인가보다. 
신내림 받은 무당의 전통 무속 신당과 유럽에서 유래된 점술카드인 타로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통적인 무속신앙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생존을 고민했으리라.
이 골목을 지나다니는 객의 호기심이라도 잡아야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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