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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월간 보내며

2021년 2월을 보내며

 

[코칭/강의/프로젝트]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온라인 버전으로 18시간을 운영했다. 7명의 참여자들과 코치 3명의 합이 좋았다. 온라인으로 어떻게 열기가 전달될까 고민이 되었지만 함께 하니 든든한 마음이 들어서 더 힘이 났다. 

 

코칭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멘토코칭과 코치더코치로 돕고 있다. 코칭을 소개하고 코치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연결자 역할이기도 해서 조심스럽고 겸손한 마음이 든다. 

 

PCC를 본격 준비한다. 시작 전 까지는 별 뜻이 없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코치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는걸 느끼고 있다. 

 

코치이거나 코칭과 관련한 홈페이지 의뢰는 받고 있다. 

 

여성발전센터에서 올해도 커리어코칭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올해는 대상자 모집시 코칭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서 코칭이 꼭 필요한 분들께 기회가 가도록 하고 싶다. 

 

 

[일상]

앉아있다보니 없던 허리 통증이 생긴다. 크로스핏 등록을 다시 했다. 예전의 근력을 회복하는데 약 한달 가량 고생할 것 같다. 잠깐 운동하고 며칠 근육통...

 

명절 연휴 마치고 진성 도반님들과 청계산 벙개. 오랫만에 자연에 가까운 둘레길을 걸으면서 몸풀기. 봄같은 날씨는 덤.  

  

 

 

[배움]

스티븐 코치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을 함께 읽는다. 책장속에 묻혀 있던 책을 함께 읽으니 시작할 수 있었다는 안도감이 든다. 잘 소화해 봐야겠다.  

 

샤론 노윤경 코치님의 리딩으로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을 함께 읽는다. 한 권의 책을 3달 정도 함께 읽는다. 분량의 부담은 줄고 나눔의 기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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