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유~"
"네?"
"이리 와봐유!"
"왜요?"
"이리 와서 이거 봐봐유. 세발 자국만 가믄 꽃이여~"
"오와~"
"그류~ 매화유!"
사무실 들어가는 길에 만난 경비 반장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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