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대표에게 비건딸기타르트를 주문했다.
우유, 버터, 달걀이 전혀 안들어가고도
이런 비쥬얼과 맛이 나올수 있다.
파이는 곡물과 견과류로 만들고,
크림은 두부로 만들어 부드럽다.
비건딸기타르트 케익
요건 맛보라고 작게만들어준 미니딸기타르트.
만드는 전과정을 지켜보며 갓 만들어진 타르트를 맛보는 즐거움.
1,2일 크림이 숙성되면 더 맛있다고 한다.
영상으로 담아보니 더 신선해보인다.
보통 일반 베이킹에선 슈가파우더를 뿌리는데
박솔지 대표는 코코넛 가루를 뿌려서 모양을 낸다.
학교를 벗어나 만난 스승님 두 분.
오늘날의 직업으로 살 수 있게 해준 조연심 샘과,
코칭의 길로 안내해주신 김상임 코치님께
전달까지 완벽히 수행 ^^
맛을 보시고 요렇게 리뷰를 남겨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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