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꽃이란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것.
봄같이 생기로운 그녀가 아픔을 툴툴 털고 일어나
아름다운 봄을 한껏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보냈다.
답신으로 온 카톡을 보니 회복의 동기부여 팍팍 된 것 같으니 성공!!
참고로 내가 꽃을 보낼때 이용하는 기업은 '꽃그리다봄'이다.
전문플로리스트가 제작해 감각과 색감이 참 아름답다.
스타트업이라 그런지 고객 응대도 빠르고,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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