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만큼은 동 틀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겠다는
생활 패턴을 정착시키기위해 배수진을 쳤다.
다음주 월,화,수,목,금 오전8시 pt 사전예약.
약속을 잡아버리면 어떻게는 가게 되겠지.
다음주로 잡아낸 이유는 우선, 생체리듬이 좋아졌다는것.
복부가 부어있었는데 기간이 끝나 붓기는 사라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탄탄해진 느낌.
내침김에 이참에 몸 단련을 해보자는 결심.
곧 다가올 마라톤을 대비하기도 하고.
+ 회원님, 무슨 일 있으세요?
= 다음주에는 죽어보게요. ㅎㅎㅎㅎ
한달만에 측정하는 인바디
+ 근육은 골고루 발달했네요. 코어근력이 많이 부족해요. 체중이 늘었고 근육이 늘었네요.
= 불행중 다행. 그게 지방이면 어쩔뻔했음.
PT(20) + havard step (10)+ step up (10) * 3set
incline mountain climber(30) * 3set
push up(20) + kettlebell (30) * 3set
t bar row(20*0/5kg/10kg) + burpee 10 *3set
bicycle crunch (30) * 3set
running 10min
쉬지말고 막 하라고 주문.
왜 이렇게 오늘은 hard한건가요.
+ 지방 태워야죠~
= 이예~~
이정도 하고 온몸이 쑤시는데
매일아침을 이렇게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 심장이 쫄깃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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