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금요일 am 9:10~10:10 (1hr)
running 5 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test (보조도구) * 3set
lunge 15 * 3set
팔로 걷고 푸쉬업3회 * 3 set
squat 15 * 4 set
row (40p) 10 * 3 set
running 20 min
아침에 일어났더니 칼칼한 목이 따갑다.
어제 날이 풀렸다는 예보만 믿고 패딩점퍼 대신 모직 코트를 입은게 화근이었던듯.
재채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감기 초기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운동 패턴을 조금 바꿨다.
워밍업을 도입해봤다. 워밍업 세가지 동작만으로 땀나고 호흡곤란이 온다.
더 충격적인것은 두 발을 벌린 상태로 고정하고 엎드린 자세로 팔로 걷기를 하다가
널판지 자세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데, 세상에!! 된다!!
깊게 굽히진 않긴 했으나 무너지지 않고 올라올 수 있다.
거기에 하체운동을 더하자 온몸이 긴장되는 것이 느껴짐.
몸살기도 있고 운동 시간이 긴게 꼭 도움이 되는것 같지 않아 마무리 러닝하고 마친다.
건식 사우나에서 땀내면서 몸 스트레칭 하고 나오니 컨디션이 회복된다.
몸도 따듯해지고. 이따 종합비타민 먹으면 대략 정상으로 돌아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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