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9

코칭 커뮤니티 <슬기로운 코칭데이>

한 달에 한 번 일요일 밤에 만나는 코칭 커뮤니티 올해의 첫 슬코데이를 마쳤습니다. 코칭벙개 형식으로는 2-3번 비정기로 하다가, 매번 반응이 좋아서 아예 정례화 하기로 해서 벌써 라는 이름으로 연속 5번째 진행이네요. 멘토코치님들이 일요일 저녁 귀한시간을 후배 코치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셔서 꾸준히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코치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달에는 좀 더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께요. 평온한 주말 보내시고, 활기찾 월요일 맞으셔요!!

강의&워크샵 2022.01.10

한국코치협회 신규 KAC를 위한 그룹코칭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한국코치협회에서 KAC인증코치를 위한 그룹코칭을 진행합니다. 작년, 제작년 멘토코치로 참여했는데, 올해는 그룹코칭 운영국장으로 활동합니다. 7월 그룹코칭은 22분의 신규 KAC코치님과 6명의 멘토코치님들이 그룹코칭 세션을 가졌습니다. 매회 피드백을 받고 더 나은 그룹코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번 참여 코치님들과 사전, 사후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이 참 뿌듯하네요. 그룹코칭의 역동을 느끼고 싶은 코치님들,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코치님들 환영합니다.

코칭 벙개 <슬기로운 코칭데이>

불금 저녁에 온라인 코칭 벙개를 하면 어떨까요? 문득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한 마음에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루밍 코치님들과 후다닥 기획했어요. 금요일 저녁을 슬기로운 코칭데이 ~ 최근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수료하신 분, 89차 KAC를 준비하는 분,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듣고 현업에 적용하면서 궁금함이 생긴 분, 꺼져가는 코칭의 불씨를 다시 살리고 싶은 분~ 급벙개였는데 12분이나 신청하셔셔 깜짝 놀랐네요. 그 바람에 전문코치님들을 급하게 모셨습니다. 그간 코칭하며 변화를 경험한 사례 공유를 하고 소그룹으로 나뉘어 실제 코칭 실습을 했습니다. 전문코치님께 피드백도 받고 코칭 실습 시간도 채우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네요.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슬기로운 코칭데이는 ..

공익코칭위원회 월드비전 꿈디자이너 부모코칭 오리엔테이션 참가하다 @한국코치협회

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에서 진행하는 OT에 다녀왔다.서류접수 및 전화 인터뷰를 거쳐 24명의 지원자가 최종 선발됐다고 한다.월드비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하는데 부모에게도 코칭의 필요를 느껴 기획된 공익코칭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그룹을 만들어 소통하기로 했다. 두 달 간 함께할 팀원들과 팀빌딩도 했다. 하나의 키워드를 주고 그 키워드에서 생각나는 단어를 적고 한 사람이 1-7번까지 단어를 부르면 팀원 중에 같은 키워드가 나올 경우 인원수만큼 점수를 내는 것이다. 몸풀기 게임으로 라는 키워드로 그룹별 게임을 했다. 우리 팀은 라는 키워드가 나와 진행 코치님의 집중을 받았다. 진행 코치님이 설명하기를 이 게임을 다양한 그룹에서 진행했는데, 세대별로 집중키워드..

강의&워크샵 2018.10.16

조직의 리더들을 위한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8기

조직의 리더들을 위한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8기 2016.03.18-03.19 @ 한국코치협회 대회의실 김상임 왕 코치님께서 인터널코칭 육성과정 8기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2014년에 처음으로 코칭 과정을 들었을 땐, 지금 이 자리까지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 한번의 불합격을 겪고 KAC를 취득하고, 첫번째 유료 코칭에도 도전해보고, 나의 지인들에게도 코칭을 권하고 있다. 그만큼 코칭이라는 세계는 신선하고 강력한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 나와 같이 않음을 인식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라는 것이었다.자기 인식과 성찰에 기반한 프로그램은 각 특징별 소통 전략을 짜고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탁월한 기능이었다. 참여한 리더들이..

코치를 코칭하다-그녀는 책을 쓸 것이다

KAC 코칭자격증을 땄지만, 여전히 코칭을 하는게 편치 않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와중에 나를 코칭의 길로 안내한 김상임 왕코치님이다음주엔 저를 만나면 저를 코칭해보세요. 라는 예고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이 되었다. 그녀가 꺼낸 주제는 '책을 써야 하는데 미루고 안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그 내용을 정리해서 원고를 쓰면 되는데 이상하게 안된다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왕코치님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나는 의미를 물었다. 강의, 코칭으로는 지금 나무랄것 없이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뭔가 빠진 것 같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녀의 꿈은 코칭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코칭, 강의에 책으로 전문성을 공고히 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단다. 아하, 그렇다면 코치님에게 책..

[1인기업 성장일지] 한국코치협회인증 명함을 받다

올 겨울에 작은 성취가 있었다면 바로 코칭 자격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한 것이다.2015년 5월에 코칭을 배우고 살짝 코칭에 흥미가 생긴 후 1년 반 만에 가장 기본 자격을 인증받았다. 한번의 실패 끝에 재도전해 받은 것이라 조금 더 의미가 크다. 20시간 코칭 교육을 받고 50시간의 임상을 한 후에 코치 실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는데 직업적인 습관인 컨설팅'질'이 나왔던 바, 장렬히 전사했다. (링크)코치 자격의 첫걸음인 KAC이지만 이왕이면 내가 한 일에 책임을 지고자 명함을 신청했다. 나의 성격에 따라 코치명함 그리고 1인기업가의 명함 두 가지를 가지고 다니려 한다. 코칭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왕코치님, 함께 배우자고 독려해주신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조연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KAC 코칭 실기시험 후기

작년 5월 김상임 코치(엄마의 자기혁명 저자)로부터 코칭의 세계를 맛보앗다.한동안 바쁘다고 미뤄두었던 코칭을 이번에야말로 자격증을 따겠다는 목적으로 다시 시작했다. 고수들로부터 시험을 앞두고 코치받으면서 새삼 코칭의 파워풀함을 다시 생각한다. 그분들 앞에서 코칭을 시연하려니 잔뜩 기장만 되고, 오히려 내가 코치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토요일 오후 6시에 전화로 코칭 실기시험이 이뤄졌다.진행코치와 관찰코치 그리고 두명의 수험자로 구성되는데 내가 할 때는 3명의 수험자가 되어서 코칭 시간이 30여분 길어졌다. 수험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코치 윤리, 코칭의 목적 등을 인터뷰하고 2명씩 짝을 이뤄 코칭을 받고, 코칭을 하는 세션이 이뤄졌다. 내가 코치인증시험에 도전하는 이유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