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학교 39

[후기] 호모쿵푸스 3회 - 목수장인을 꿈꾸는 청년목수 김동혁 & 쿵푸MC 인순이

토크쇼 호모쿵푸스 3회 - 청년목수 김동혁 & 쿵푸MC 인순이 / 진행 박현진 코치2016.11.21 pm7:00 @홍천해밀학교 퍼스널브랜드 PD박현진의 진행으로 호모쿵푸스 3번째 시간을 열었다. 공부(工夫)는 쿵푸다. 몸과 마음을 수련해 어떤 일에 대해 탁월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호모쿵푸스는 그런 경지에 이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공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참여학생들에게 2인씩 1조로 짝을 지어 각자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살, 생활을 위해 아버지를 따라 시작한 목수 일.그리고, 16년차 경력의 베타랑이 되어버린, 이제는 너무나 사랑하는 일이 되었다는 목수장인을 꿈꾸는 청년 김동혁 목수의 강의를 청했다. 청년목수 김동혁 강의 목수의 일과 그가 지금의 경력이 되기까지의 자..

[공지] 호모쿵푸스 3회 - 목수장인을 꿈꾸다. 청년목수 김동혁

신청하기 : http://onoffmix.com/event/82817 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11월의 호모쿵푸스는 목수 김동혁님입니다. 17살에 목수를 시작해서 지금은 33살에 경력 16년의 목수입니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장하는 전문가이기에 호모쿵푸스로 모셨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목수로 손꼽히는 장인이 되고 싶다는 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를 한번 보시면 좋을거에요. 청년목수 김동혁 인터뷰 보기 http://sentipark.com/1882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 거랍니다.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후기] 호모쿵푸스 2회 - 김호이 학생&쿵푸MC 인순이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토크쇼 호모쿵푸스 2회 - 김호이 학생&쿵푸MC 인순이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2016.10.17 pm7:00 @홍천해밀학교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의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온 학생들이 있어 반가움 마음이 컸던지 인사소리도 컸다. 강연 시작에 앞서 간단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지면서 긴장을 풀었다. 오늘의 게스트 김호이 학생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또한 호소컴퍼니라는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희망과 도전을 전하는 전문 인터뷰어가 되고 싶은 그는 삼년 전부터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 층의 멘토가 되는 이들을 인터뷰해왔다. 지금은 아주경제신문 명예기자로 그의 인터뷰 기사가 공식발행되고 있다. 인순이 선생님께 용감하게 인터뷰 섭외를 시도하는 것이 인연이 되어 이 자..

[공지] 호모쿵푸스2회 - 꿈꾸고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10대, 창업을 꿈꾸다 by 김호이 학생

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10월의 게스트는 여러분 또래의 친구에요. 김호이 학생은 현재 명사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청소년들에게 이로운 말을 전달하는 인터뷰이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김호이 학생이 용감하게 인순이 선생님께 인터뷰 요청을 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호모쿵푸스까지 연결되었답니다. 꿈을 꾸고 실행하고 좌충우돌하는 평범한 10대김호이 학생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거에요.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거랍니다.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10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http:..

오프라인 Q&A 세션에서 활용할만한 오픈카카오톡

원활한 토크쇼를 위해 그동안 오프라인 세미나 Q&A 세션을 진행할 때 온오프믹스에서 제공하는 토크믹스를 유용하게 활용했다. 지정된 번호로 질문을 문자로 보내면 웹상에서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을 볼수 있다. 그런데 매우 아쉽게도 8월 중순부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토크믹스가 좋았던 점은 진행자는 사전 질문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부끄러움 많은(?) 청중은 문자로 정리된 질문을 할 수 있는 점이었다. 또한 핸드폰 뒷자리 번호만 노출되어 개인 정보 노출의 부담도 덜었던 것도 있고.이를 대신할만한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 요렇게 스크린으로 실시간 질문사항을 검토할수 있음. 이것은 모바일 버전으로 보이는 질문리스트 필수조건1. 개인정보 보호. 무기명으로 질문이 가능할 것 2. 모바일로 쉽게 질문을 보낼수 있..

토크쇼 '호모쿵푸스' 쿵푸MC 인순이

토크쇼 [호모쿵푸스]는 공부하는 인간이라는 의미로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다해 배우고 깨닫기를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강연토크쇼예요.호모쿵푸스이자 토크쇼 MC를 맏아주실 쿵푸MC 인순이샘을 소개합니다.홍천에 있는 고 2-3학년 학생들에게 인생의 선배들을 만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싶은 마음, 매월 선물같은 만남을 주고 싶은 그 마음으로 토크쇼MC도 하시게 됐다는요~~매월 홍천 해밀학교에 오시면 인순이 샘을 만날수 있어요 ^^

카테고리 없음 2016.09.20

[공지] 토크쇼 '호모쿵푸스' 한국학 전문가 마크피터슨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

성적이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 그리고 자기만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호모쿵푸스의 강연자를 소개합니다. 이번달에 처음 열리는 1회의 강연자는한국학 전문가 마크피터슨 박사입니다.- 한국은 수많은 침략을 당한 약한 국가라고?- 당파싸움으로 국정이 망해갔다고?- 남존여비의 사상을 가진 나라였다고? 천만에!! 절대 그렇지 않지!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엄청 유창한 한국어로 재밌게 설명해주실거예요 ^^강연 후에는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님이 토크쇼도 진행하실거랍니다. 홍천의 고2-3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들려주기 위해서 (사)인순이와 좋은사람들에서 준비하고 있어요.아이들에게 주는 선물같은 강연&토크쇼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할께요 ^^다음주 월요일 저녁 7시 해밀학교에서 만나요~~..

토크쇼 호모쿵푸스 첫만남 9월 26일 월요일

인순이샘과 토크쇼 프로젝트를 기획했어요. 이름하여 토크쇼 '호모쿵푸스' 한자로 '功夫'는 중국발음으로 '쿵푸'라고 불린대요. 쿵푸는 몸을 써서 수련하는 무술로 쓰이지만 더 넓은 의미로는 한가지 훈련을 깊게 갈고 해서 그 분야의 달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기만의 쿵푸를 수련한 강연자들과 함께 진짜 공부의 의미를 찾아갈거에요. 참 인순이 샘은 토크쇼 MC로 만나실 수 있어요 ^^ 홍천 해밀학교에서 한달에 한 번 펼쳐지는 토크쇼. 그 첫남은 9/26일 월요일 저녁이에요. 첫번째 강연자도 곧 공개할께요 ^^ TALK SHOW 호모쿵푸스 쿵푸 = 功夫 = gōngfu 토크쇼 ‘호모쿵푸스' 공부하는 인간, 호모쿵푸스. 온몸과 온마음으로 배우고, 깨닫는 즐거움을 아는 자 첫번째 만남 2016.09.26(..

토크쇼 호모쿵푸스가 만들어지기까지

#1 현진, 우리 홍천에 강연판을 만들어보는거 어때? 그녀의 직업은 가수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국민디바 인순이. 그리고 또 하나의 직업은 다문화 학교 이사장이다. 평소에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인순이샘. 대학만을 목표로 시간을 보낸 방법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세상돌아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맘 아이들의 목마름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채워주고 싶은 소망으로 구체적인 행사를 실행하고 싶어하셨다. 홍천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나아가 학부모, 교사, 그리고 주민이나 군인에게까지 도움이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계셨다. 해밀학교가 있는 홍천에서 강의판을 벌려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다.생각을 실천에 바로 옮기신 인순이 샘. 먼저 첫번째 강연자를 섭외해버렸다!!마크피터슨 교수님은..

해밀학교 세돌 기념 잔치에 가다

인순이 다문화 해밀학교 세돌 잔치에 가다2016.04.23 PM5:00 @해밀학교 다목적홀 ​ 홍천으로 해밀학교 세돌파티에 왔다.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해밀산악회 분들과 함께 했다.작년 입학식 이후로 올해 첫 방문이다. (링크) 학교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궁이. 잠시 후 이 아궁이에서 맛있는 상이 차려질 예정이다. 암탉이 낳은 구운 달걀로 방문객에게 선물도 받았다.아이들이 쓴 동시가 함께 왔는데, 천진난만해 피식피식 웃음이 난다. 인순이 해밀학교 교장선생님의 떡메치기로 본격 행사 알림 ^^마을 사람들도 모여서 함께한 흥겨운 마을 잔치분위기다. 호신술 공연이 있었다. 낙법부터 격파까지 어린 청소년들의 대범한 기운이 멋진 공연이었다. 인순이 교장샘과 학생의 듀엣 곡 'Fly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