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워라밸이 적절했던 달이었다. 처음하는 도전적인 일도 잘 마쳤고, 강의 여행겸 가족여행을 기획해서 다녀오기도 했다. 12월도 11월 같았으면 좋겠다. [일] H사 임원 대상의 강점디브리핑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다. 나에게는 도전적인 과제여서 무척이나 긴장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코칭하는 고객으로부터 다양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블루밍의 마음코칭 FT가 된 후로 계속 마음코칭 과정에 참여강사로 함께한다. 벌써 7기다. 마음기반의 코칭의 매력이 갈수록 진해진다. 인터널 65기 강의도 진행했다. 소그룹의 수업의 역동을 참 좋아한다. 슬코데이는 이제 자리를 잡았다. 당일 노쇼 등의 이슈는 있는데 '적응'테마를 발휘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재미도 있다. 각 인터널FT 코치들이 배출한 새내기 코치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