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현진코치

아이방 인테리어를 온-오프라인으로 통합하다 <우리아이방> 방민선 대표 아이방에 관한 아이템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방민선 대표를 만났다. 오랫동안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방 전문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 전문회사인 을,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를 운영한다. Q. 아이방, 인테리어 키워드로 광범위한 사업을 하시네요. 사업의 시작은 어떠셨나요?일본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고 일도 했었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케어하느라 일을 쉴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전업주부 생활을 하면서 정말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일은 하고 싶은데 내가 사랑하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고 인지도가 없으니 시공을 맡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온라인 시장이었어요.​엄마들은 아이를 돌봐야 하니 외부 활동에 제한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더보기
웹사이트에도 장인정신이 있다 - 웹에이전시 <오렌지코드> 박정미 대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는 창업자에게 중요한 홍보 수단의 하나이다.거기에 더해 홈페이지도 빼놓을 수 없다. SNS는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분류하고 정리해서 쌓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홈페이지다.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문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웹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박정미 대표를 만났다. Q.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첫직장의 첫 업무가 평생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전공이 산업공학이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다루는 일을 많이 했어요. 주로 공장의 전산 시스템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다 보니 정신없이 7년이 지나갔어요.​제가 잘 다루던 컴퓨터를 사.. 더보기
엄마의 반성문 (이유남) 입 밖으로 꺼낸 말은 빙산의 일각일 뿐 그 안에 어마어마한 덩어리가 숨겨져 있었을 텐데..아이들은 왜 자살까지 이르게 될까요?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원하는 일을 선택하여 스스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자기주도성을 키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 대신 부모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인정, 지지, 칭찬을 못 받으니,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녀가 다니는 학원에 아이가 정말 원해서 다니는 것인지, 아니면 마지못해 다니는 것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엄마 반성문국내도서저자 : 이유남출판 : 덴스토리(Denstory) 2017.09.01상세보기 청소년 코칭을 하면서 관련책들을 읽고 있다. 이 책도 그러한 책 중에 하나였다. 가장 .. 더보기
김영민 저자 강연회 <글쓰기란 무엇인가> @광화문교보 김영민 저자 강연회 2019.1.25 pm7:30 @광화문교보 작년 '추석이란 무엇인가?'라는 칼럼으로 SNS를 달군 김영민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이후로 칼럼역주행이 일더니 칼럼을 모은 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의 내용보다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는데, 그가 말하는 논술문을 잘 쓰는 요령을 듣고 싶어 신청했다. 강의 전에 누군가 졸고 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로 시작했다. 미리 누군가 졸고 있으면 자신이 잘못한 게 아니라고. 자기주장을 공적으로 남에게 설득시키는 것이 시민사회의 성인의 조건이다. 어떤 것을 주장하는데 있어 명확한 견해를 갖고,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쓰기. 이것이 바로 논술문이고 대학에서는 그것을 배워서 오는것인데 결국 대학에서 다시 배우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7가지 팁을 정.. 더보기
[백두대간 프로젝트] 덕유산 빼재 [백두대간 프로젝트] 덕유산 설천봉에서 빼재까지 2019.1.22 참여자 : 자뻑, 고동, 감대, 자왕, 블랙, 반반 백두대간 빼재 구간 ① 설천봉에서 빼재까지 총거리는 13.5km 정도로 부드럽게~② 출발 시간 및 경유지 - 서울숲트리마제 입구 : 06:00 - 경유지 : 신갈간이버스 정류장 06.30 - 무주리조트 주차장 9시40분 도착 - 10시 곤도라 탑승(선착순으로) ☆ 필요 물품겨울등산 복장, 아이젠과 스패츠 필수 벌써 이년전이네 2017년 오월의 푸른 덕유산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겨울 한복판에 방문하게 되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본격 산행시작. 이때까지만 해도 신났다. 백두대간길은 인적이 없는 길이다. 그래서... 겨울의 산에는 눈길을 내면서 걸어야 한다. ㅜㅜ 눈이....끝도 없이 무.. 더보기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홈커밍데이 진행하다 @ 북부여성발전센터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송년 홈커밍데이 진행하다 2018.12.18 Am10:00 @ 북부여성발전센터 서울북부여성창업센터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네트워크를 위한 행사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기획단계부터 진행자로 함께 하기로 했다. 몇 주간 이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임도아 메니저님.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해야한다며 나를 여러번 쫘주셨음. 북부여성발전센터의 핵심, 주영미 소장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하셔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작년에는 졸업선배들과 창업에 관한 토크쇼를 진행했다면, 올해는 모두 참여해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결과물을 하나씩 가져가면 좋겠다는 컨셉으로 정보공유와 개인,사업의 비전을 세우는 워크샵으로 기획했다. 자기다움을 .. 더보기
[점검] 2018년 어떻게 보냈나? 2018 나의 10대 뉴스 매년 연말에는 버킷리스트를 점검하고 다음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 했는데, 작년에는 버킷리스트 형식이 아닌 이미지와 도표로 내년을 조망했다. 결과적으로 올해의 10대 뉴스를 정리하는 것으로 2018년을 마무리 할 것 같다. 올해의 키워드라고 하면 아마 에너지 비축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내가 올해 가장 사랑한 장소는 바로 나의 2평 짜리 사무실이다. 한 벽면이 모두 창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사계절을 감상하면서 살았다. 그 덕에 자연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관찰하고, 태양의 주기에 맞게 기상시간도 바뀌었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할 수 있었다. 훗날 2018년을 떠올리면 창 넓은 사무실에 이른 아침에 출근해 차를 우려마시거나, 뜨거운 커피를 홀짝이며 새가 지저귀는 이미지일 것 같다... 더보기
블루밍 멘토코칭데이 & 2018 송년회 스케치 블루밍 멘토코칭데이 & 2018 송년회 스케치 2018.12.15 Pm1-6시 2018년 마무리는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코칭을 시작한 코치님들과 함께했다. 멘토코칭데이를 기획한 블루밍경영연구소 김상임 대표코치님. 2018년을 정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 하셨다.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책을 나누는 서프라이즈한 방법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이 책을 한 권 씩 가져오면 즉석에서 즉시 포장을 했다. 겉표지에는 저마다의 추천 메시지를 적고 선택을 기다린다. 낸 회비보다 더 받아간다는 블루밍멘토코칭데이의 배보다 배꼽이 큰 김상임 코치님의 선물. 블루밍 스티커까지 제작하여 모든 참가자에게 핸드크림 및 각종 선물 마련. 은근 히트친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홍차. 헤어나올 수 없는 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