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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의 2015 가슴뛰는 버킷리스트 15 2012년 부터 써온 버킷리스트를 돌아봤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버킷리스트도 성장하는구나 싶다. 막연했던 리스트가 구체화되고 올해는 더욱 구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져서 설렌다.버킷리스트는 이 맛에 쓴다. 2015년 박현진의 버킷 리스트 15개를 공개한다. 1. 브랜드 관련 책 100권 읽기 유니타스 브랜드, 브랜드 관련 도서 리스트 업일년 52주. 100이면 1주당 1.92권. 깊이 읽을 책 1권+가볍게 읽어낼 책 1권으로 세팅.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도록 하기 2. 브랜드 책 소개방송 [브랜드 百書] 100회 발행 퍼스널 브랜드 관련 책을 소개하는 방송을 조대표님과 만들기로 했다. 시그널 넣고 주 1회씩 발행을 목표로이 책은 어떤 책인가?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이 책에서 얻을 점은 무엇인가?이 책에서 .. 더보기
2014 버킷리스트 점검 닥치는대로 일을 해보자가 올해의 모토.뭔가를 배우고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시간이 있을 때는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때는 시간이 없다. 그래도 바쁜 가운데 도전하는 것들이 성과는 더 컸었던것 같다.시간을 쪼개서, 순간에 집중하는 능력이 관건이다. 1. 단독저서 출간하기 책으로 쓸 게 없다. 그래서 책으로 쓸 생각을 하고 닥치는대로 경험을 하여 사례를 만들고 있다.작년보단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기대되기에 단독 저서 출간의 버킷은 내년으로 또 연장. 2. 내 경험을 나눌 강의하기 강사로, 퍼실리테이터로, 진행자로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7분의 시간에도 바들바들 떨었다. 이후 180여명 대상의 고교 진로캠프를 연속 2회 진행하면서 자연스러워졌다. 현장 경험만한것이 없다. 인천시 고등.. 더보기
동덕여대 학보 '꿈을 job자'에 여행문화기획자로 인터뷰 기사가 실리다 여행문화기획자, 개인브랜드 매니지먼트, 온라인 소셜방송 북TV365 PD, 대한민국 인재의 기준 300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한다. 여행이 곧 치유이고 삶의 원동력이라 믿는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것을 수많은 취미 중 특기로 꼽는다. 타인의 성장을 돕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일을 하며 놀이와도 같은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고 있는 일 가운데 여행문화기획자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그 분야 인터뷰를 진행했다.동덕여대 학보사에서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직업을 취재하는데 여행문화기획자라는 직업을 취재해달라는 요청이 왔단다. 마침 기자도 나를 예전에 검색해서 알고 궁금해하던 차에 반갑게 취재 진행을 하기로 했단다. 나를 인터뷰와서 그동안 서포터로 있다가 처음으로 인터뷰를 주도한다고 긴장하던 스무살의 양준영 학생기.. 더보기
2014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내 인생 모토가 24시간 일, 24시간 놀이인지라 201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다 연결고리가 있더라. 1. 단독저서 출간하기 MU의 멤버 박현진, 강정은 책출간 기획 지원사격하기. 조대표님의 버킷에도 들어가 있다. 그동안 경험 한 것들, 직장에선 얻을수 없는 것들, 그동안 내가 삽질한 사연들이 다 사례로 남을 터.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 2. 내 경험을 나눌 강의하기 버킷리스트 1번과 연결. 이래저래 나도 뻘짓 좀 해봤다.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들에게 작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겠다. 3. 월 1,000만원 수익내기 MU의 프로젝트와 나의 플랜B, 그리고 버킷리스트 1,2를 통해 출간과 강연을 통해 얻을 수입으로 월수입 1천만원에 도전한다. 몇 년 전 주식으로.. 더보기
2013 버킷리스트 점검 1. 전자책 출간 책은 콘텐츠가 핵심이다. 채식 체험을 통한 경험콘텐츠는 내 핵심콘텐스가 아니다. 전자책보다는 내가 만들어고 그것을 베이스로 오프라인 활동까지 기획할만한 콘텐츠로 종이책을 내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겠다. 체식 뿐 아니라, 지난 일년간 경험자산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했다. 2. 에어비엔비 도전 자취를 접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그 계획은 무산. 3. 모임 오거나이저. 기획된 결과물 출시 하기. 셀러리 생활을 접고, 스타트업 생활도 접고나서 1인기업 상태의 친구들과 프로젝트 모임인 비너스로드를 개설했다. -->> 우리, 심심한데 뭐라도 할까? - '비너스로드 프로젝트' 그러고 1회 '옥상떼라피'라는 모임을 개설했다. -->>비너스로드 첫 프로젝트 [옥상 떼라피] 후기 -->>위즈돔 개설하다 -.. 더보기
월간 기업나라와 인터뷰하다 ☛ 인터뷰 바로가기 지난달, [여행문화기획자]라는 직업이 궁금하다며 인터뷰 섭외가 들어왔다. 인터뷰이는 월간 기업나라 박은주 기자님. 작년 '고마실'을 창업했었을 때, 서비스가 너무 기발하고 재밌다며 회사 소개도 지면에 실어주었던 분이다. 그때도 회사만큼 내 개인적인 브랜드명이 독특하다며 관심을 가져주었는데, 개인적으로 [여행문화기획자]가 궁금하다며 이색직업 기획기사를 쓰고 싶다며 6개월만에 연락을 주셨다. 늘 인터뷰를 하다가 인터뷰이로 처음 경험했다.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작아서 내 활동을 제한하는게 아닌가 고민할 즈음이었는데, 다행이 내 생각을 잘 정리하기도 했고, 생소한 이야기를 또 잘 정리해주셨다. 온라인 뉴스로도 나오긴 하는데 이번 명절과 겹쳐 업데이트는 이달 말에나 볼 수 있을것 같다고. 더보기
센티의 은밀한 로고 몇 년간 개인의 이메일 서명란에 아래의 문구를 썼다. 은밀한 고백_B급(級) 취향 오지랖전문 오박사 센티팍 바쁜 와중에 업무 메일의 텍스트까지 신경쓰는 이는 없었지만, 딱 한사람 이 서명을 보고 웃겨죽겠다는 반응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런걸 서명으로 쓰는게 너무 장난스럽지 않은가 염려도 했지만, 그때의 반응으로 쭉 쓰고 있다. 즐겨하는 취향고백을, 나의 지적인 오지랖을, 취향만큼은 A를 흉내내지 않는 B급 오리지널로 갖기로. 마침 나의 서명을 보고 두번째로 반응하신 분이 있다.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 A급 캘리를 선물로 주셨다. 조각조각 잘 써먹어야지. 오박사로, 센티팍으로, B급취향으로... 더보기
2013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작년과 달라진 점은 회사원에서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 개인이 아닌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점. 일상여행플랫폼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일상이 여행이고 생활이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마인드로 충만한 삶을 사는것. 그래서 일과 생활과 꿈이 일치하는 비전이 분명해졌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어제보다 나은 나로 죽을때까지 성장하는 내가 되기. 1. 전자책 출간 삶과 비전과 취미를 일치시키는 일을 평생하고 싶은 나. 첫번째로 전자책에 도전한다.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채식체험에 뛰어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변화와 체중감량 효과에 감탄하면서도 미처 처분하지 못한 참치캔을 바라보며 매일밤 눈물짓는 컨셉의 정보제공 콘텐츠를 만들겠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고마실의 채식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