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트워크/40라운드 32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 '정'을 나누다

오늘의 사회는 2013년부터 본격 합류하게된 젊은 피, 최병현 씨가 진행을 맡았다. 5월은 정을 나눌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벽이 생겼어요. 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지요, 정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지 공유해볼까요? 박현진 - 관심,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와 관계된 키워드 정보를 보면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준다.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기. 김영필 - 사랑은 많고 우정적 관심은 적은거 같다. 주변에 마음 가는대로 나눔을 하겠다. 백작가 - 너무 욕심부리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은 천천히. 그 천천히란 시스템이 정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본다. 박상준 - 한번 웃어주고 이웃에 인사하니까 정이 쌓이더라. 김경호 -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박월선..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 - 당신의 '개화'는 언제인가요? 2013.04.23.(화) PM 7:00 @강북청년창업센터 김경호 대표의 인트로. 늘 피어 있는 꽃은 가짜꽃, 조화죠. 꽃을 피우고 열매맺는 과정을 보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좋아하는 꽃과 꽃말을 소개하며 정기모임을 연다. 김경호 - 해바라기 심고 4-5개월후면 핀다. 겨울꽃도 되고, 여름꽃도 된다. 씨를 뿌리고 가꾸면 결실을 보여준다. 조연심 -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피는 동백. 꽃이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열흘. 355일을 준비하면 언제든 꽃은 핀다. 인내의 시간 355일. 박월선 - 소국, 안개꽃. 깨끗한 마음. 은은하면서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 박월선 꽃이 피기 시작한건 신랑을 만나면서부터다. 김영필 - 봄의 후레지아. 개..

40라운드 3월 정기모임 '당신의 동인은 무엇인가요' 후기

40라운드 3월 정기모임 2013.03.26 @강북청년창업센터 당신의 동인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 힘인지, 1분 스피치로 나누어보았다. 조연심 - 돈, 브랜드 도움이 되는가, 같이 여행다니기 좋다. 포리라운드를 끌어가는 동인은 좋은 사람. 박현진 - 어제보다 다른 나. 발전한 나 안계환 - 비교의식. 남보다 좀 더 나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의식. 반경남 - 사람. 만나는게 좋음. 귀명창이 되어야겠다. 김태진 - 사명. 죽음의 고비를 맞아 젊음이들의 멘토, 기업은 인재경영에 눈을 뜨게 만드는 사명을 갖게 됨. 강정은 - 인생의 멘토, 김경호 - 책임감. 주변의 사람들과 동반성장. 나의 내년은 올해보다 설레인다는 생각이 동인. 김창화 - 명상을 통해 독서사업을 해야겠다. 5천개의 도서관을 만드..

40라운드 정기모임 - 지금 어떠십니까?

2013년도 40라운드 2월 정기모임 지금, 시방?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미나미야마 참석자: 조연심, 김태진, 진성영, 이윤화,박현진, 안계환, 강정은, 백승휴, 김경호, 최병현, 이호선, 박월선, 김영필, 김언화, 김향순, 박기완, 고윤환 안계환 대표의 사회로 당신의 현재 시간을 그려보았다. 11:43 오전시간을 마치고 오후의 에너지를 향해 달려갈 시간. 아직 창창하구만. 박현진의 쇼쇼쇼- 캘리그래퍼 진성영 작가 인터뷰어 박현진이 본 진성영 작가 깔때기 소개 첫번째 체력 8키로나 나가는 카메라를 보조장비 없이 어깨에 매고 전국을 누벼 별명이 인간 트라이포드. 두번째 집념 진도의 진혼굿으로 vj특공대에 응모하기로 결정 그 굿을 잠도 없이 12시간 찍었답니다. 10분이 채 안되는 필름을 위해 상..

40라운드 12월 정기모임 힐링&연말파티 _ 가수 인순이 샘과 마니또되다

40라운드 12월의 정기모임. 매년 마지막 날의 정기모임에는 두가지 형식이 있다. 하나는 단체 기념 촬영을 남기는 것이고 하나는 마니또 선물 교환이다. 선물을 준비한 이유와 한해 덕담을 한다. 이날은 특별히 가수 인순이 님이 초대손님으로 참석했다. 웬지 기분이 이분과 오늘 인연이 있을것 같았는데 내가 뽑은 번호가 바로 인순이 님이었다. 가격과 상관없이 인순이 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왔다고 했다. 17번째 정규앨범이다. (세상에 17번째 앨범이라니) 아버지라는 노래가 들어있고 (나가수에서 불러 시청자를 울컥하게 했던 그 노래) 딸에게 라는 노래가 수록되었다고 했다. 이 두가지 노래가 의미가 크다고. 이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는데 녹음하는날 딸과 대판 싸웠다고 한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에..

40라운드 12월 정기모임 힐링&연말파티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2012.12.19 PM 4시 @백승휴 스튜디오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정기,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김향순,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이호선 연말행사는 연말파티겸 단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운영진들이 조찬회의때 올해도 어떤 드레스 코드로 스튜디오 촬영을 해야하나 고민하다 문득 코믹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온다. 가발을 쓰는 건 어때? 자연스럽게 가발담당은 내가 되었다. 망가질 생각으로 가발을 준비하는데 신기한게 딱 참여자들 얼굴과 매칭이 될만한 가발이 떠오른다. 오자마자 순서대로 가발을 씌운다. 다들 신났다. 평생 단정한 컷을 하다 가발 한판에 숨겨진 롸커 본능을 드러내버렸다...

40라운드 10월 정모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입니까?'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주제 '소원' 스케치 @ 청담동 피어에비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

40라운드 정기모임 8월의 주제 '도전'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하는 백작가님의 이야기. 하고 많은 소재 중 개를 찍어 개작가로 불리던 시절. 뚝심있게 빌고 나가 5년만에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의 도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정은양은 나꿈소의 무대에 섰던 것으로 생애 최초로 큰 무대를 섰던 감격을 나눴다. 나는 드디어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접고 새도전을 하게 되었다. (안대표님이 일인창조기업으로 컨설팅을 해주시기로 했다) 김언화 대표는 미술을 선택하고 미술을 전공하게 된것. 박월선 교사는 전주를 떠나 경기로 임용고시 도전을 한 것. 김태진 교수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 김경호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후 일상이 모두 도전이었다고 했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새 책나왔고 앞으로 중국역..

박현진의 쇼쇼쇼 종편에서 살아남다

매주 수요일 아침 조찬 모임. 여름은 광화문 한복판. 시원한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한다. 오늘의 안건은 중간점검. 지난 5회간 이뤄진 '박현진의 쇼쇼쇼'를 중간점검하는 시간 우선 진행자였던 나의 소감부터 말해본다. 처음에 코너를 덜컥 맡아서는 형식도 무엇도 없었다. 그 다음회는 이렇게 보낼 수가 없어 '인터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한 터닝 포인트 3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미리인터뷰'라는 제목으로 그달의 게스트를 소개하는 형식이었다. 인터뷰를 통해 40라운드의 전문가들을 깊게 알게 되는것은 좋았다. 그러나 실제 정기모임에서 내 역할이 애매했다. 인터뷰는 작성해서 미리 공개를 해버리고 나머지는 게스트의 '쇼'에 달려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럴땐 브랜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