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에서 진행하는 OT에 다녀왔다.서류접수 및 전화 인터뷰를 거쳐 24명의 지원자가 최종 선발됐다고 한다.월드비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하는데 부모에게도 코칭의 필요를 느껴 기획된 공익코칭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그룹을 만들어 소통하기로 했다. 두 달 간 함께할 팀원들과 팀빌딩도 했다. 하나의 키워드를 주고 그 키워드에서 생각나는 단어를 적고 한 사람이 1-7번까지 단어를 부르면 팀원 중에 같은 키워드가 나올 경우 인원수만큼 점수를 내는 것이다. 몸풀기 게임으로 라는 키워드로 그룹별 게임을 했다. 우리 팀은 라는 키워드가 나와 진행 코치님의 집중을 받았다. 진행 코치님이 설명하기를 이 게임을 다양한 그룹에서 진행했는데, 세대별로 집중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