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등산 대야산 2020.5.5 with 자뻑, 자왕, 늦꿈, 고동, 감대, 몽벨 5월 5일 어린이날, 어른이들은 백두대간 속리산 대야산 다녀왔다. 맑고, 흐리고, 비 쏟아지고... 세가지 기상변화를 겪었다. 4년 전에 백두대간 처음 하고 알게된 나의 저질 체력. 팀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로 여차저차 센터도 휴업하는 등을 핑계로 두 달 반을 쉬었더니 오늘 10km가 안되는 산행에 근육통이 예상된다. 낼 당장 센터 등록 결심!!! 열심히 국내 명산 잘 둘러보자요. 올해도 잘 부탁해요. 덧. 두릅인줄 알고 소중하게 인원수만큼 땄는데 ㅋㅋ 알고 보니 잡초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