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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특강> 자존감과 소통의 기술 자존감과 소통의 기술 2019.5.22 @도봉숲속마을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녹색교육센터 에코맘에서 환경보건 강사님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주 환경컨설턴트 선생님들의 특강에 이어 한번 더 초청해 주셨다. 한번 더 듣게 된 선생님들이 세분이나 계셔서 더 반가운 마음이 컸다.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는 자존감 관리가 중요하기에 내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강의를 마치고 나의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다가왔기에 코칭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고 연락처를 받아가신 분들도 계셨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런 손편지 받아봤다. 강의 내내 눈 맞춰 주시고 호응해주시고 편지까지.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보기
창업보육매니저를 위한 <만사형통 소통스킬> 1차 @북부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매니저를 위한 1차 2019.5.27 am10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창업보육전문매니저를 위해 에 대한 강의를 이틀간 진행한다.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양성과정은 현장 맞춤형 교육 훈련을 통해 즉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마련된 직업 교육 훈련으로, 창업 분야 및 경영지원에 관심 있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창업보육전문매니저는 전국 25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 매니저, 창업투자회사, 경영컨설팅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분야로, 스타트업 기업 준비 단계부터 창업 이후 연구개발 및 상품화 단계까지 안정적 창업이 이뤄지도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내는 업무를 담당한다. 취업율도 매우 높은 과정으로 .. 더보기
<쑥쑥 멘토링 2기> 그룹코칭 워크숍 그룹코칭 워크숍 2019.5.22 pm6:30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북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의 2기를 한달 만에 만났다. 쑥쑥멘토링은 교육/보육직, 보건/의료직, 강사직, 창업 등 경력을 보유한 멘토와 이제 막 시작하는 멘티를 매칭하여 멘토의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처음 만나는 멘토와 멘티의 소개와 멘토링 기간동안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성장하기 위해서 자존감 관리와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말씀드렸다. 또한 사회에서 일을 하다보면 여러 사건들을 맞이하는데 그때 자존감을 잘 관리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다. 앞으로 두 달 3번의 만남을 하게 될 멘토와 멘티가 어떤 시간을 보낼지 팀회의를 하고 약속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서로간의 멋진 시너지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더보기
<특강> 소통을 위한 자존감 높이기 @ 도봉숲속마을 소통을 위한 자존감 높이기 2019.5.22 @도봉숲속마을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환경보건컨설턴트 선생님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몇 년 전 우울감으로 힘들었을 때,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김상임 코치님께 코칭을 받았다. 우울감으로 사고가 마비됬을 법도 한데 코치님을 떠올리고 직접 SOS를 요청한게 스스로도 기특한 지점이다. 코칭을 받으면서 우울감의 원인이 자존감의 손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코칭을 받으면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행하게 했다. 지푸라기 잡겠다는 심정으로 필살기를 하나씩 실행 하다보니 실제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자존감 특강은 좀 더 말에 힘을 실을수 있었다. 내가 실행하고 변화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기에.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이 일상에.. 더보기
신규KAC 인증코치 그룹코칭 신규KAC 인증코치를 위한 그룹코칭 2019.3.12 @한국코치협회 오늘은 멘토코치로 그룹코칭을 운영했습니다. 운명처럼 코칭을 만나 단기간에 신규코치가 된 세분의 코치님과 만났어요. 주제 또한 로 소통하는 가정을 가꾸려는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그룹코칭의 마지막 소감은 내가 바뀌는게 답이라는 인사이트였네요. 코칭을 하면 제가 기여하는 것 보다 배우는게 더 많아요. 그래서 늘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더보기
석가탄신일 수락산 등반 석가탄신일 수락산 등반 2019.5.12 @수락산 참여자 : 자뻑, 고동, 감대, 블랙, 몽벨 수락산석탄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가까운 산이라도 가기로 했다. 늘 새벽에 출발해 밤늦게 오는 백두대간길과는 달리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만났다. 습관은 무서운거다. 늘 강남구청 방면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아차 싶어서 내렸다. 수락산행 방면 지하철은 나처럼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80%가 넘었다. 노원구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수락산을 한번도 등반한 적이 없다. 등산객을 위한 온갖 포차들이 생경하다. 평소대로 간식거리를 사나보다 했는데 수락산역에서는 무려 족발을 판다. 아침에 콩나물 들어간 오뎅국물을 시원하게 들이키고 간다. 동네산이라고 쉽게 보면 안된다. ‘악’자 들어가는 산은 산세가 험하다. 여기는 수'락'.. 더보기
2019년 4월을 보내며 고정 사무실 없이 동네의 오피스카페를 비정기적으로 임대했다. 아침엔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잠깐의 독서를, 점심에는 운동하고 식사하고 다시 오후에 카페에 나가서 나머지 업무를한다. 얼핏 동네 반백수가 따로 없다. [독서]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국내도서 저자 : 미리암 프리스(Dr. med. Mirriam Prieß) / 박지희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9.01.10 상세보기 멀고도 가까운 국내도서 저자 : 레베카 솔닛(Rebecca Solnit) / 김현우역 출판 : 반비 2016.02.11 상세보기 삐딱해도 괜찮아 국내도서 저자 : 박신영 출판 : 한빛비즈 2014.03.31 상세보기 그룹코칭 워크북 국내도서 저자 : 출판 : 올림 2015.09.25 상세보기 사과를 먹을 땐 사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