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23

[미라클 먼데이] 첫 모임

미라클 먼데이 첫모임 2018.4.16 @비오리진 사무실 사무실 입주자 대표들과 소모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이 모임은 목적있는 삶을 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취하기 위해 시간과 목표관리, 좁게는 하루의 운용을 잘 하기 위해 성찰하고 실행하는 모임이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 30분간 지난 한 주를 성찰하고 다가올 한 주를 잘 맞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성장하도록 응원한다. 모임을 만들게 된 배경은 내가 쓰는 다이어리 한 권에서 출발한다. 아침형 인간 처럼 살고 싶은 소망은 있었으나 늘 실패만 하였다. 나는 왜 아침형 인간을 소망했을까? 그것은 바로 연속된 시간을 확보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였다. 나아가 시간관리를 잘 해보고 싶은 의욕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프랭클린 다이어리, 3P바인더 등 시간, 목..

4월의 블루밍 멘토코칭데이 @블루밍경영연구소

4월의 블루밍 멘토코칭데이 2018.4.14 @블루밍경영연구소 블루밍경영연구소 사무소 오픈하고 처음 가는 날. 전망 좋은 곳이다. 인터널육성과정 26기까지 배출되었고, 4월의 멘토코칭데이에는 기수별로 골고루 참석하셨다. 오랫만에 뵙는 분들도 있어서 반가웠다. 프로그램 순서 1. 상호인사 및 코칭으로 경험한 성공스토리 2. (특강) 조직몰입을 가져오는 강점코칭 3. ICF 코칭역량 리뷰 및 성찰 4. 코칭실습(2인1조, 3인1조) 5. 마무리 코칭으로 경험한 성공사례를 나누는 중. 자녀와 대화하는게 즐거워 졌다는 분, 클라이언트로부터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받으신 분, 코칭을 경험하고 매일이 새롭다는 분 등. 코칭으로 변화된 사례들을 충분히 만끽하는 중. 민병우 코치님의 갤럽 강점 코칭 특강...

세아침 <어젯밤 꿈 이야기> 나의 꿈이 소개되다

MBC라디오 세아침 에 고혜경 선생님이 꿈투사 코너를 맡아서 청취자들의 꿈을 투사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만 모아서 팟캐스트로 발행하는데, 종종 듣고 있다. 꿈의 원형과 꿈투사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좋다. 그러다 몇 년 전 내가 꾸었던 '전복에서 붉은 피가 흐르는 꿈'이 생각나 사연을 보냈다. 전복양식장에서 체험을 하러 간다. 전복양식장 체험은 바다 가운데 양식장이 있고 그 옆에 배를 댄다. 전복을 즉석에서 채취해 다듬어 배로 가져와서 회를 먹는 식이다. 체험 상품이라고 하지만 나는 전복을 만지는게 징그러웠다. 그런데 사람들이 전복을 채취하고 회를 만드는 과정을 보니 나도 해보고 싶었다. 남들이 써는걸 눈여겨 보며 나도 칼을 쥐고 전복을 잡았다. 내장은 남기고 살만 잘라야 하는데 ..

특강 <취업력을 높이는 셀프브랜딩>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특강 2018.4.11.수 pm2:00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는 다니엘 핑크의 말처럼 대학 3,4학년들이 한 학기 동안 이 수업을 듣는 이유는 바로 취업이라는 가장 공들여 자신을 팔아야 하는 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셀프브랜딩은 팔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다운 컨텐츠를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어떻게 내가 지금의 나로 살게 되었는지에 관해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강을 준비하면서 저의 새내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일찌감치 자기 적성을 파악해 원하는 과에 들어와 탐구한다면 행복하겠지만, 대학 특강을 가보면 자기 전공이 만족스럽다는 친구는 거의 못봤다. (이번 특강에서는 단 한 ..

강의&워크샵 2018.04.15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법:간판에 속지 마시오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과정중에 꾼 꿈인데, 나의 이슈와 관련해 풀어볼만한 꿈이어서 꿈쓰기 재료로 사용했던 꿈이다. 버스를 타고 마을을 지난다. 마을은 높은 지대가 많은 부산 같은 지형이다. 풍경을 구경하는데 언덕 위에 있는 건물에 간판이 보인다. 백남준 기념관인가 싶어서 내려서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버스가 이동하면서 건물의 앞면을 보니 백남준이 나온 고등학교라는 걸 알게 되어 흥미를 잃었다. 그러다 어느 동네에 내렸고, 구멍가게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거기서 하룻밤 묵어야 하는데 주인 아저씨 혼자 사는, 살림집과 구멍가게를 같이 유지하는 그런 곳이었다. 나는 손님이고 방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아저씨는 바깥에서 가게를 본다. 방의 살림을 둘러보는데 낮은 천장, 몇 벌 안되는 검소한..

미라클모닝- 할엘로드

룸미러 증후군 -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 한다. 이 룸미러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계속해서 말하다 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평범함에 안주하게 되는 원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삶의 목표가 필요하다. 책임감은 그러고 싶지 않을 때조차 행동하게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게 하는 지렛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은 10등급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10등급의 ..

칼럼/책리뷰 2018.04.07

[백두대간 프로젝트] 7rd 덕유산 상봉산 코스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

[백두대간 프로젝트] 7rd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 2018.4.5 @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 참여자: 자뻑, 고동, 블랙, 감대, 자왕, 늦꿈, 반반, 몽벨 공사다망한 겨울이 지나, 식목일에 봄산행으로 다시 뭉친 팀. 식목일을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건만, 야속한 비소식이 들려왔다. 현장에 가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근처에서 놀다가라도 오자며 새벽 6시 출발했다. 이날은 백두대간팀이 결성된지 3주년이기도 하고, 인순샘의 생일이기도 했다. 진짜 이렇게 비가오는데 산에 오른단 말이오? 옷 단디 입고, 비옷도 챙겨입고 준비했다. 봄날이라고 얇게 입고 왔더니 춥긴 추웠다. 등산하다보면 땀이 날것을 대비해 적당한 보온을 한다. 올해 새로 만든 시그니처.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로 디자인을 한다. 원숭이 - 닭 - ..

[백두대간 프로젝트] 벌써 3주년 기념파티

백두대간 빼재 - 상봉산 소사 소개 7.5km 해밀 산악회 18년도 백두대간 가는길 산행 안내1. 일시 : 2018-04-05(목) 백두대간 상봉산 코스(1,255m) 2. 코스 : 백두대간 10구간 빼재에서 소사고개까지(7.5km) □ 빼재 → 상봉산(4km) → 소사고개(3.5km) 3. 뒷풀이 장소 : 협의하여 현지에서 결정함 4. 준비물 안내 □ 개인 준비 - 봄 여벌옷(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렌턴(건전지 A급), 장갑, 스틱, 1L이상(500mlX2), 수건, 보조배터리, 모자, 버프, 컵, 개인 기호간식, 무릎보호대, 등산의자, 선글라스 등 개인적으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선택) - 간식 및 주류는 개인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별 점심 식사 준비 □ 버너, 코펠. 라면은 만약의 경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