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놀기 좋아하는 엠유이번에는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레스토랑에서 놀기로 한다. 브랜드 네트워트 40라운드 2대 의장 조연심 대표님과, 3대의장 백승휴 작가님과 함께 두 의장님과 포토그래퍼 심재창,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엠유 인턴 장근우, 이혜미, 최유정이다. 먹고, 찍고, 노는 봄 날의 엠티! 시작해볼까? 본격 놀고먹기에 앞서 3층 산토리니 펜션에서 짐을 풀고 잠시 쉰다. 산토리니의 맛을 책임지는 남자. 한만재 쉐프. 잘 먹이기 위한 고민. "다 잘하는데요, 특별히 더 잘하는걸 고르려니 고민되네요...." 쉐프의 실력은 1박 2일 이틀 내내 증명된다. 그러다 보니 비가 온다. 운치도 좋다. 아메리카노도 한 잔을 마시며 끊임 없는 토크. 비도 그치고, 이제 본격 저녁시간이 되었다. 쉐프가 실력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