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서 배포할 위젯을 제작했다. 현재 위자드 팩토리 위젯갤러리에서 배포중이다. 위젯을 기획한 건 벌써 반년도 전이었는데, 결과는 애초 구상한 기능과는 전혀 다른 단순한 배너형 위젯이 되었다. 처음 위젯을 구상할 때는 땡처리 특가와 여행정보를 서비스할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급모객 상품의 홍보 수단으로 위젯을 이용하기엔, 수단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에 미쳤다. 차라리 희망회원들에게 문자서비스를 하는 편이 빠르다. 그래서 이벤트, 프로모션을 알리는 정도의 기능의 위젯으로 굳혀졌다. 현재 배포중인 위젯 : 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555 그렇다면 이렇게 단순한 기능의 위젯 하나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왜 6개월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IT비즈니스에서 6개월은 금수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