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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5회 - 가능성을 되살린다 @잠실 스타벅스

비너스로드(VenusRoad) '아티스트웨이' 5회 - 가능성을 되살린다
2013.10.18 AM 8:00
 @잠실 스타벅스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현 비건전문 쉐프인 박솔지 양 참석.
우리의 얼굴에 손을 대주었다.
솔지 덕에 오늘은 한번도 안 해본 반 스모키 메이컵을 과감히 시도했다.




이번 챕터는 미덕의 덧에서 벗어나기.
일종의 착한여자 컴플렉스 같은 개념이다.
남에게 친절하기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등의.
다들 하고 싶은 일하면서 창조적으로 사니까, 심리적 억압은 없는 것 같다.
본능에 충실하고 자기가 제일 중요한, 원하는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여성들이길.

그래서 적어봤다.
그렇게 이상한 짓이 아니라면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1. 바디빌딩 대회 관람
2. 보컬 트레이닝 받고 공연하기
3. 대학생과 함께 지내보기
4. 수영 배우기
5. 아름다운 것 실컷 보기
6. 식탐 유랑단 조직하기
7. 몸 만들기
8. 일렉트로닉 뮤직 레슨 받기
9. 메이크업 배우기
10. 월간지에 일년간 인터뷰 기사 내기
11. 크루즈 여행

적고나니 당장 할 수 있는건 바로 해봐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