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 '회심의 일격 프리젠테이션' 남기만 저자편
05.23 PM7:30 @망원역 엔터스코리아
손대희의 리얼북톡 그 첫번째 시간. 대희씨의 대뷔작이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프로 남기만 저자도 생방송 첫 데뷔.
두 남자의 떨림이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는 내게도 전해져왔다.
오늘은 새로운 시도로 온오프믹스에서 질문을 받아보았다.
방송을 진행하며 그때그때 궁금함 이 생기면 즉시 보낼수 있어 편하다.
게다가 좋은 질문을 뽑아 선물까지 준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면 좋겠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설득이다. 그리고 사전에 기획한 목표가 이뤄지는 것이 성공한 것이다.
비즈니스프레젠테이션은, 말재주 등으로 되는거 아니다.
겉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
프리젠테이션은 목표한 것에 대한 성과다.
기획 - 발표자료준비 -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 리허설 - 현장 점검 - pt - 목표에 대한 평가 - 사후조절
의 순서가 한 싸이클이다.
대학시절 프리젠테이션의 매력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고 프리젠테이션 공부만했다.
제작스킬 어느 정도 싸이자 1인 프리젠터로 영업을 하고 깨졌다. 도전정신만으로 안되더라.
그때 깨달은 것이 시간관리와 개인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르바이트부터 하나씩 시작해 차근차근 해보기로 했다.
경력이 쌓이니 기회, 스피치, 보고서작성 등에 눈이 떠지기 시작했다.
신앙과 도전정신으로 깨져도 웃으며 도전했다. 그 와중에도 성장하는 기쁨이 컸다.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비법
- 청중의 고객을 연구하라
-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녹음, 녹화해봐라)
-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TIP 쉽게 무료 이미지 구하는 법.
템플릿은 오피스온라인 http://office.microsoft.com/ko-kr/?CTT=97
클립아트는 아이콘 아카이브 http://www.iconarchive.com/
▲ 얼핏 지현우 닮은 남기만 저자
20대 중반에 엄청난 생각을 함.
40까지 연애, 결혼, 유흥을 닫고 나의 비전을 향해 다듬겠다.
그러므로 마흔까지 실패하는 건 당연한거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그 모습을 좋게 본 여성과 결혼까지.
컨설팅 영업을 실패했을 때,
지금 이 나이에 이런 실패를 겪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며 힘을 얻었다.
무사히 방송 끝나고 열혈싸인중인 남기만 저자.
궁체로 한바닥을 다 채워 정성스레 편지를 쓴다. 이렇게 싸인하는 저자는 처음 봤다.
오늘의 득템.
남기만 저자의 첫 책 '직장인을 위한 실무 파워포인트'를 얻음.
페북이나 유스트림으로 질문했다면 PD인 나는 주최측이 되어 노출되어 채택이 안됐을텐데,
문자라 끝번호만 노출되어 질문으로 선택받았다.
오늘의 축하.
두 사람의 무사한 데뷔를 축하하며 축하케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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