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박사 대표모델 공개모집 자세히보기
여행박사의 프로모션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직원이다.
좀 생겼다 싶으면 잘생겼다, 이쁘다 칭찬해가면서 주말에 스튜디오로 끌어냈다.
홈페이지에 얼굴이 실리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우냐며.
2006년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박사 대표 모델을 모집한 적이 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4명이(그 중엔 미스코리아도 있었다!!)
온라인 투표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후 1명을 뽑았다.
우린 1대 모델을 '모데르상'이라 불렀다.
일부 동료들은 한 때 나의 별명으로 불리었던, '비니루상'과 세트로 묶었다.
그렇게 스튜디오로 상해 워크샵으로 돌아다녔던 추억이 있다.
1대 모델이 1년간 활동 후 4년이 흘러 다시금 새로운 얼굴을 구한다.
혜택은 1년간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1회 이상의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여행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나며
찍어줄 사람이 없으면 셀카라도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자랑하는 이라면 꽤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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