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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버킷리스트

2013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작년과 달라진 점은 회사원에서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 
개인이 아닌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점. 
일상여행플랫폼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일상이 여행이고 생활이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마인드로 충만한 삶을 사는것. 
그래서 일과 생활과 꿈이 일치하는 비전이 분명해졌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어제보다 나은 나로 죽을때까지 성장하는 내가 되기.


1. 전자책 출간



삶과 비전과 취미를 일치시키는 일을 평생하고 싶은 나.
첫번째로 전자책에 도전한다.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채식체험에 뛰어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변화와 체중감량 효과에 감탄하면서도
미처 처분하지 못한 참치캔을 바라보며 매일밤 눈물짓는 컨셉의 정보제공 콘텐츠를 만들겠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고마실의 채식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겠다.



2. 에어비엔비 도전!!



숙박공유 사이트인 에어비엔비. (airbnb.com)
외국인 관광 천만 시대 숙박도 여의치 않아 생겨난 서비스. 
빈방을 소유한 집주인은 방을 대여해 줌으로서 돈을 벌 수 있고,
외국인 숙박객은 한국의 가정집에서 묵으며 좀더 생활밀착형 여행이 가능하다. 
주로 바디랭귀지가 되겠지만 영어로도 소통하고 인테리어 감각도 좀 키우고 돈도 벌어보자. 
흥미로 시작하는 거지만 이런 회사의 서비스 사용자로서도 내 서비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자취하던 집이 없어졌다.


3. 모임 오거나이저. 기획된 결과물 출시 하기.
올해 아티스트 웨이 모임을 했다.
편하게 만나 책에서 나온 과제한 내용을 나누기도 하고 여러 정보도 나누곤 했다.
12주 과정인데 3개월 남짓 걸린다. 올해까지 1차 아티스트웨이 모임을 마치고
내년에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봐야겠다.



4. 고마실 회원가입 1만명 모집 
문화체험을 공유하는 여행플랫폼. 고마실.
하고싶은 일을 하며 평생 현역으로 살겠다는 사람들이 여행문화를 만들어보겠다고 모여 만든 회사다.
티핑포인트가 올 때까지 홈페이지 가입 1만명 회원 달성!!


-> 회사를 없앴다.


5. 300프로젝트 달성하기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자기브랜드 구축의 툴로서 300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자기 인생의 CEO 인터뷰 100명. 
고전을 비롯한 책 리뷰 100권. 
회사 운영(스타트업 라이프)하며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정을 담은  칼럼쓰기 100개.



6. 온라인 브랜드 컨설팅 10명 해주기
연결하는 부족 만들기. 나와 비슷한 성향과 열정을 가진 자는 서로 끌어당기기 마련. 
온라인 지식과 기획력을 최대한 동원해 도움을 준다.
특히 콘텐츠는 넘쳐나나 온라인을 잘 모르는 분들 환영.



7. 내 브랜드 명징하게 만들기
내가 하는 일, 내가 운영하는 회사, 내가 사는 삶
내가 분명해져야 그 모든 것이 정리된다.



8. 팀원들과 해외로 마실가기
전국에 떨어져 생활하는 팀원들. 온라인 시대니 가능했던 팀 구성이었다. 꼭 해외워크샵 가야겠다.

->내가 운영하려고 했던 회사가 없고, 팀이 없어졌다.


9. 회사 매출 1억 달성 
순수익 뿐 아니라 투자금까지 포함한다.
올해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약간의 지원금과 사무실을 얻어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했다.
내년에는 정부과제를 받아 재정적 기반도 마련하고 사업적으로도 내실을 다져야겠다.

-> 나를 고용한 채로, 연봉 이상을 획득하는 것으로...


10. 차를 몰고 시내 외곽지역 10회 드라이브 하기



차끌고 외곽으로 드라이빙.
지방은 무리고 춘천, 가평, 양평, 천안, 수원, 양수리, 속초, 김유정역, 강릉 등이 좋겠다.




수정 - 20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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